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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전도 4주차2024년 03월 27일 수요일 저녁방송

제작 : 김현빈 / 아나운서 : 백유정 / 기술 : 김현빈

(S1: TWICE – Alcohol-Free [03:30])

어서 오세요~ 오늘 

전통주 만들기 체험하러 

오신 분들 맞으시죠? 

앞에 놓인 앞치마와 

위생 장갑 착용 부탁드릴게요. 

준비되셨으면 전통주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만들어볼 술은

새콤달콤한 체리 맛을

자랑하는 ‘비쉬니아’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마시기

시작해 (쉬고)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술이죠.

오늘 체험에서는 비쉬니아를

함께 만들어보며, 역사와 

문화까지 알려 드릴 테니 

놓치지 말고 따라와 주세요!

(M1: ITZY – CHERRY [03:10])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비쉬니아의 역사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비쉬니아’를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선 주로 ‘체리 

리큐르’라고 불리고 있죠.

비쉬니아는 우크라이나의 

전통주로 (쉬고) 행사나

축제, 홈 파티에서 주로

마시는 술이랍니다. 

비쉬니아는 17세기부터

지금까지 마시고 있는

전통적인 술이에요.

바로 우크라이나의 특산물인 

체리를 사용해 만들었죠.

우크라이나는 온화한 기후로

농작물이 잘 자라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야생 

체리가 자라기 좋답니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비쉬니아가 우크라이나의 

전통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어요.

(M2: Kep1er – Sugar Rush [02:57])

비쉬니아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한 번 

만들어봐야겠죠? 우선,

비쉬니아가 제조되는 원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쉬니아는 체리와 코냑,

시나몬 스틱, 설탕으로

만들어요. 깊은 감칠맛을

내기 위해 체리를 말려

술을 담그기도 하죠.

이렇게 건조된 체리로

비쉬니아를 만들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우선 체리와 재료들을 넣고

뭉근하게 끓여 체리 시럽을 

만들어줘요. 그리고

여기에 꼬냑을 넣어

오랫동안 숙성시키면,

우리가 아는 비쉬니아가

만들어지는 거랍니다. 

(M3: 이달의 소녀 – Love Cherry Motion [03:41])

자, 원리를 이해했으니 

직접 만들어볼 수 있겠죠?

제가 시범을 보여드릴 테니

잘 보고 따라와 주세요. 

먼저, 씨를 빼낸 체리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다음 체리를 햇볕에

말려줘야 하는데, 저희는 

시간이 부족하니 오븐에 

넣어 말려줄게요.

자, 체리의 건조가 다 

끝났습니다. 이제 체리와

재료들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체리 시럽에 

코냑을 넣어 섞어주면 (쉬고) 

보드카 완성입니다! 

숙성을 위해 상온에서

두 달 동안 보관해 주세요. 

(M4: tripleS – Cherry Talk [02:51])

이렇게 만든 비쉬니아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저희 양조장에서 

만든 비쉬니아 한 번 시음해

보시겠어요? 새콤달콤한

체리와, 향긋한 시나몬의 향이 

조화롭죠! 풍부한 향이 

나는 비쉬니아는 차게 

마시는 방법이 일반적인데요.

그래야 비쉬니아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취향에 따라 비쉬니아로

체리콕을 만드는 방법도 

있답니다. 비쉬니아와 

콜라, 얼음을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간단하면서도 맛있어

추천드리는 레시피죠. 

(M5: Cherry Bullet – Q&A [03:26])

이제, 같이 비쉬니아를 

마시며 우크라이나의 

음주문화를 배워보도록 

할게요. 술 소비량이 높은 

우크라이나에서는 술자리를 

중요하게 여긴답니다.

특히 지인과의 술자리를

소중하게 생각해 (쉬고) 집으로 

초대할 경우, 크게 환대해야 하죠.

또 다른 음주문화로는 

술잔을 들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술을 따를 때

잔을 들지 않고 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잔을 들고 술을 받으면,

재력과 복이 달아난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M6: 청하 – Cherry Kisses [03:14])

마지막으로, 비쉬니아와 

함께 즐기는 안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쉬니아는 기본적으로 

깊은 향을 가지고 있어

따뜻한 음식과 잘 어울려요.

특히, 국물 요리와의 궁합이

좋답니다. 담백한 국물이

비쉬니아의 향을 한층 더 

살려주기 때문이죠.

오늘 비쉬니아와 곁들일 

안주는 바로 ‘보르시’에요.

이 음식은 우크라이나에서

자주 먹는 안주랍니다. 

우크라이나는 비옥한 땅이

많았기 때문에 (쉬고) 

채소가 듬뿍 들어있는 것이

우크라이나 안주의 특징이에요.

(S2: 수란 – 오늘 취하면 [03:52])

오늘 준비된 전통주 체험은

여기까지입니다. 더욱

완벽한 맛을 위해 꼭

숙성이 끝나면 드셔주세요.

곁들어 먹기 좋은 보르시도

같이 챙겨드리겠습니다.

다른 나라의 전통주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주객전도에 방문해 주세요~

김현빈 정국원  cubradio@gmail.com

<저작권자 © CUB,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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