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의도 : 학우들에게 학생생활관 시설 문제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다.

최근 창원대학교 학생생활관의 수질, 세탁기 이용 등 시설 관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창원대학교 학생생활관의 수질, 세탁기 이용 등 시설 관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샤워기 헤드 및 필터 교체 후, 문제가 해결된 것을 통해 수질 문제를 원인으로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시설과 측에서는 고가수조를 통해 모두 같은 곳에서 물을 분배하고 있으며, 위치가 바뀌거나 물이 달라진 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명확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한 채, 학생들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 학생생활관 세탁기 이용에 관한 불편함도 토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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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의 세탁기 규정 시간은 06시~00시까지이며, '하이픈페이' 앱을 통해 세탁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탁기를 이용하고 세탁물을 가져가지 않거나, 늦은 시간에 세탁을 하는 등의 문제로 불만을 제기하는 학생들이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화테크노학과-유효송
Q. 학생생활관에 살면서 불편했던 점은?
A. 제가 기숙사에 살면서 불편했던 점은 세탁물을 빨리 가져가지 않아 기다려야 한다는것과 늦은 시간에 소리를 지르거나 복도에서 시끄럽게 대화하는 것이 불편했어요. 학생생활관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공간인 만큼 앞으로는 서로 배려하며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생활관은 여러 사람이 생활하는 곳인 만큼 시설 사용에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생활관 시설과 관련해 3월 21일부터 온라인 및 대면 소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교육은 4월 1일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강의 이수 후 1층의 등록부를 작성하면 상점이 부여됩니다.

강의는 학생생활관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칸에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면 소방 훈련은 4월 2일에 진행하며 대피, 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시연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학생생활관을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이상 CUB 뉴스였습니다.

최민호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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