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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다방 14주차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점심방송

제작 : 김현빈 / 아나운서 : 이지영 / 기술 : 박서인

(S1: Richard sanderson - Reality [05:03])

부드러운 라떼 한 잔과 

나른한 오후의 여유를

즐기는 이곳. 라떼는

다방의 귀염둥이 영디입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신청곡을 받아볼까요?

테이블에 적힌 가수의

명곡을 적어, 뮤직박스에

넣어주세요.

오늘의 가수는 바로

목소리 없는 밴드로

데뷔한 ‘015B’입니다.

보컬이 없는 밴드로 

시작하며, 그 이후에도 

색다른 앨범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전해주었죠.  

015B의 첫 번째 노래 

‘4210301(사이일공삼공일)’ 들려드릴게요.

(M1: 015B – 4210301 [05:01]) 

우리는 빠르게 오염되고 있는

자연환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등으로 모두가 고통받고 있죠.

30년 전에도 환경오염은

사회의 큰 골칫거리였는데요. 

‘4210301(사이일공삼공일)’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노래입니다.

1991(천구백구십일)년에

발매된 ‘4210301(사이일공삼공일)’은 

산성비를 마시고 숨을 

거둔 반려견에 대한 

내용이에요. 이를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답니다. 

노래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015B만의 특징이

돋보이는 곡이네요. 

(M2: 015B – 신인류의 사랑 [03:26]) 

운명적인 사랑이 존재한다고

믿었던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그런 

인연은 쉽게 생기지 않는 

법이죠. 다들 어디서 좋은 

인연들을 만나는지, 나만  

혼자인 것 같아 마음이 

애타기도 했었는데요. 

‘신인류의 사랑’은 그런 젊은이들의

사랑을 담은 노래랍니다. 

‘신인류의 사랑’은 마음에 

드는 인연이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는 가사가 특징이죠.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며

운명적인 만남을 꿈꾸었을 때가 

있는데요. 이 방송을 듣고 

계신 여러분들도 그런 동화 

같은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벌써 마지막입니다. 

남은 곡 ‘신인류의 사랑’

들려드리면서 다음 곡, 

015B의 ‘수필과 자동차’ (쉬고) 

틀어드릴게요.

(M3: 015B – 수필과 자동차 [03:42])

물질적인 것만 중요시하다

소중한 것을 놓쳐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때는 

자신이 가진 물건들을 

과시하는 분위기가 만연했었어요. 

그렇기에 사람들은 진심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습니다. 

이 노래는 그런 비뚤어진

현대사회를 꼬집었죠. 

‘수필과 자동차’는 삶에 

깨달음을 주는 철학적인

가사가 특징입니다. 

인생에선 ‘자동차’와 같이 

물질적인 것보다 (쉬고)

‘수필’처럼 마음을 울리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죠.

015B는 이 노래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답니다. 

(S2: 015B – 이젠 안녕 [04:41])

8090 대한민국의 대중가요를 

책임졌던 가수, 015B의 

노래 들려드렸습니다. 라떼의 

추억 여행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들려드린 뮤직박스가

여러분께 큰 추억으로 남길

바랄게요. 여기까지 디제이 

영디였고요. 이젠 먼발치에서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김현빈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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