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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UB 7주차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점심방송

제작 : 박서인 / 아나운서 : 김아린 / 기술 : 김현빈

(S1: 송유빈 – 다시 [04:10])

올림픽 종목 심사회에

참석하신 IOCUB 평가단

여러분, 반갑습니다! 곧

이색 스포츠에 대한 평가가

시작될 예정이오니 (쉬고)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쉬고) 여러분의

공정한 심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심사해 볼

이색 스포츠는 바로 (쉬고)

일본의 ‘하코네 에키덴’입니다.

하코네 에키덴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마라톤인데요. 신년을

맞아 진행하는 일본만의

새해 스포츠 경기죠.

(M1: 하이키 – RUN [03:16])

본격적인 평가를 시작하기 전,

간략히 하코네 에키덴의

역사에 대해 브리핑하겠습니다.

하코네 에키덴은 1920(천구백이십)년에

시작된 스포츠예요. 역과

역 사이를 잇는 이어달리기

마라톤이죠. 단순한 마라톤이지만

(쉬고) 선수들의 소개와

연습과정에 대한 스토리도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잠시 화면을 봐주시겠어요?

앞 사진은 하코네 에키덴

경기장의 모습입니다.

하코네 에키덴은 일반

도로에서 진행되는데요.

덕분에 선수들이 달리는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어

더욱 실감 나는 경기가 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M2:윤하 – Run [03:28])

이제 경기 방법을 알아보시죠.

하코네 에키덴은 대학별로

열 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요.

10구간으로 이루어진 코스를

이틀 동안 달려야 한답니다.

각 구간 선수는 어깨끈인

‘타스기’를 매고 출발해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죠. 타스기가

끊기지 않고 이어져야 완주로

인정되는 방식입니다.

하코네 에키덴은 총 21개의

대학교가 참가하는데요.

전년도 대회에서 시드권을

획득한 열 곳, 예선을 통과한

열 곳. 그리고 통과하지 못한 상위

학생이 모인 ‘관동학생연합팀’

이랍니다. 마라톤만 아니라

시드권 경쟁도 아주 치열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어요.

(M3: 데이식스 – 마라톤 [03:41])

아~ 지금 평가단 중 한 분이

질서에 대한 위험을 지적

하셨습니다. 역시 새해

스포츠답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경기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정식 종목으로 채택할 시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쉬고)

관객들의 통제에 저희가

많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오늘의 심사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를 내려보겠습니다.

우선 하코네 에키덴은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마라톤이었죠. 신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기

때문에 경기가 방해받을

우려가 있었어요. 하지만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새해를 함께

맞이하는 방식으로 심사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S2: 옥상달빛 – 달리기 [02:57])

하코네 에키덴에 대한 평가단의

의견은 최종 종목 심사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올 올림픽은 한층 더

흥미로워질 것 같네요.

그럼, 평가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죠.

IOCUB 평가단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서인 정국원  cubradio@gmail.com

<저작권자 © CUB,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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