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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법 6주차2023년 04월 03일 저녁방송

제작 : 이지영 / 아나운서 : 빈성운 / 기술 : 박서인

 

(S1 : grandson – dirty [03:29])

세상에 이런 법이?

할 법한 일을 겪은

청취자 여러분!

법과 관련된 사연을

세이법에 말해주세요.

It’s time to SAY (잇츠 타임 투 세이) 법!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강조하며) 이런 법도 있어요!

세이법은 세계 각국의

법으로 인해 생긴 사연을

제보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에 거주하는

분들이 보내주신 사연들을

모아보았어요.

(M1 : 레드벨벳 - Attaboy [03:16])

오늘의 첫 번째 사연은

플로리다에 거주하시는

리암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사연) 여러분은 방귀를

얼마나 뀌시나요? 저는 시도

때도 없이 뀐답니다. 길을

걷거나, 밥을 먹거나, 공부할

때도 말이죠. 오늘 저의

사연은 방귀와 관련이 있습니다.

불과 이틀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목요일 아침

출근 중에 배에 가스가

차서 방귀를 꼈어요.

그런데 갑자기, 앞에

지나가던 경찰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목요일은 공공장소에서

방귀를 뀌면 안 된다는

것을 모르냐고 하더라고요.

시도 때도 없이 방귀를

뀌다 보니 습관적으로

나왔던 것입니다. 저는

목요일 날 방귀를 뀌었다는

이유로 범법자가 되어버렸죠.

(M2 : 있지 – B[OO]M-BOXX [03:46])

리암 님이 보내주신 사연

읽어봤는데요. 방귀를 뀌면

불법이라니, 정말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6시가 되면

공공장소에서 방귀를

뀌는 것이 불법이죠.

왜 이런 법이 생겼을까요?

바로, 방귀가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는 이유

때문이죠. 또한, 방귀는

공기를 오염시키는

물질이라 환경에 해롭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일주일

중 목요일 저녁만 되면

생리현상을 마음대로 해결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M3 : 블랙핑크 – Yeah Yeah Yeah [03:00])

오늘의 두 번째 사연,

제이콥 님이 보내주신

사연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연) 제가 살고 있는

텍사스주의 이상한 법에

대해서 제보하려고 해요.

바로, 텍사스에서 범죄를

저지를 예정이라면 상대에게

꼭 통보해야 한다는 것이죠.

텍사스에서는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통보하지

않으면 불법이에요. 사실,

이 법을 지키는 범죄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어째서

이런 내용을 법으로

정해놓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참 이상하고 웃긴

법이라고 생각해요.

(M4 : 크래비티 – Baddie [03:31])

네~ 제이콥 님의 사연대로

미국 텍사스에서 범죄를

저지를 예정이라면 미리

통보해야 하는 ‘범죄 전 통지법’이

있어요. 정확히는 범죄

24시간 전 언제, 어떻게

범행을 할 것인지 대상자에게

알려야 하는 법입니다.

범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법이죠.

하지만 범죄라는 행동의

특성상, 통보하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 실용적이지

않은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해당

법이 적용되면 재판 시,

범인의 형량이 더 커진다는

장점이 있긴 있어요.

(M5 : 엔하이픈 – Attention, please! [03:31])

오늘의 마지막 사연입니다.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하와이에 사는 조이라고

해요. 하와이에서는 길을

걸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있답니다.

아마 한국에서는 많은 분이

하고 있을 행동일 텐데요.

그 행동은 바로, 보행 중에

휴대전화를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휴대전화를 볼

때는 꼭 멈춰 서서

봐야 하죠. 만약 길을

걷는 도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되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하와이는

휴양지이다 보니 여행

오시는 분이 많은데,

주의하시라고 제보해요.

(M6 : 최예나 – WithOrWithOut [03:13])

네~ 조이 님께서 보내주신

오늘의 마지막 사연이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보행 중에

핸드폰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핸드폰뿐만 아니라

책, 노트북, 태블릿 등 길을

걷는데 방해될 만한 것들은

하면 안 된답니다.

2017년 10월부터 시행된

이 법을 ‘산만한 보행 금지법’

이라고 해요. 보행 중에

핸드폰을 하다가 최초

적발 시 최대 35달러의

벌금이, 두 번째는 37달러

그리고 세 번째부터는

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여행지에서는 지도를 보면서

걸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하와이에서는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의

사연은 여기까지입니다.

(S2 : LunchMoney lewis - Bills [3:24])

(강조하며) 세상에 이런

법이? 하는 순간 청취자

게시판을 찾아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이법, 세이법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지영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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