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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고민 물어보살 1주차2020년 4월 20일 월요일 저녁방송

제작 : 김나율 / 아나운서 : 김나율 / 기술 : 박재희

(S1 : 볼빨간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3:41])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너의고민 물어보살 채널의

사주가 김나율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첫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연들이 과연 올라왔을까요?

자 우선 오늘은 게시판을 보니

아르바이트에 대해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네요?

오! 저는 지금 이 사연이 한눈에 확 들어왔는데요.

‘늘어나는 진상손님..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사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M1 : 정승환 – 눈사람 [3:57])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을 휴학하고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하는 22살 휴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제가 일하는 곳의

진상 중의 진상 손님들을 한 번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낮에는 편의점 알바를

밤에는 고깃집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알바를 할 땐 다행히 낮에 하는 거라

단 한 번도 술에 취해 들어와

난동을 부리시는 손님들이 없으니

되게 행복하게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저는 생각지도 못한

진상 손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바로 갑질을 하는 손님이었습니다.

저도 저희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인데

정말 이런 일이 생겼었을 때

너무 속상할 따름이었습니다.

술에 취해서 그러신 분들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술도 안 취한 맨 정신의 손님이

저에게

“야 알바. 이 편의점에서 제일 맛있고

시원한 음료수 하나만 가져와봐.”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저는 단 한시라도 카운터를 벗어나면 안되었기에

“손님. 저는 특정 상황이 아니면

카운터를 절대 벗어나면 안 됩니다.

손님이 직접 가져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을 했었는데요.

저는 정말 이 이후에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M2 : 김세정 – 터널 [4:09])

저에게 욕이란 욕은 다 하시며,

침을 뱉고 나가시더라고요.

제가 고깃집 알바를 하면서

별의 별 진상 손님은 다 만나봤지만

이런 사람을 만나다보니

너무 속상하고 알바하는 게

힘들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알바를 그만두고 싶어지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숨을 내쉬는 듯이) 하..

아니 아직도 이런 진상이 있어?

참 대단하다 대단해.

지금 읽는 나도 화가 나는데

우리 사연자 되게 잘 참았네.

이제 좀 진정해보고 사주를 한번 보자고.

우리 사연자 사주를 제가 보니깐

굉장히 학업적으로 잘 풀릴 사주네.

근데 하지만 과정에 있어서

학업 이외에 다른 것을 하는데 있어서

꼭 힘든 시련 한 개 이상씩은 찾아와.

우리 사연자는 우선 학업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면

크게 성공하는 사람이니깐

절대 포기하지 말고.

우리 사연자 복학 시기가 올해 초라 했는데

올해 연애운도 좋으니까

이제 이런 진상 손님들 그만 만나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대학 생활하고

그러면 될 거 같네.

자 그럼 다음 사연 한번 볼까?

(M3 : 정인 – 추위 [5:37])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졸업을 앞두기 전

유럽여행을 하기 위해

알바를 해서 돈을 벌고 있는데요.

제가 요새 심각한 고민이

한 개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극과 극의 사장님 때문인데요.

저는 현재 곱창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다양한 손님들을

만날 때도 있는데요.

물론 진상 손님이 많이 올 때가

아무래도 더 많습니다.

이로 인해서 매번

진상손님들과 트러블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보통 사장님들의 경우에는

알바생의 편을 들어주는 게 옳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제가 일하는 가게의 사장님은

전혀 그게 아니라 제가 많이 힘들어요.

사장님은 제 편을 들어주기는커녕

오히려 잘못이 없는 저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라며

역으로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가게를 위해서

그러신 거라 이해를 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이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저는 정말 남들이 보기에도

되게 성실하게 일을 하고 있는데

사장님은 뭐가 불만이신지

저에게 자꾸만 일 못한다.

성실하지 않으니깐 손님이 뭐라 하지 않느냐 등

저에게 정말 안 좋은 말씀만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섣불리 말하지 못하는데요.

이렇게 악담을 퍼붓는 사장님 때문에

너무 힘든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M4 : 윤종신 – 오르막길 [4:56])

아니 오늘 첫날인데

사연자들 너무 힘들게 사는 거 아니야?

무슨 진상손님 편을 들어주는

사장이 다 있어?

엉뚱한 사람한테 화풀이를 하는 사장이랑

같이 일 할 필요가 없어.

우선 우리 사연자 사주를 보니깐

(한숨 쉬며)아 이러니깐 사장이랑 안 맞지.

사장이 지금 사연자랑은 완전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사장이 많이 안 좋은 사람으로 나오네.

일단 거기서 하는 아르바이트

당장 그만 두는걸 추천해.

그리고 우리 사연자는

20대 중반쯤에 먼 여행을 떠나는

사주가 나오네?

그리고 곧 사연자를 도와줄

아주 귀인같은 사람이 찾아온다니까

나는 개인적으로

저 알바를 그만두는 걸 추천해.

그리고 웬만하면

돈을 많이 주는 곳보단

사연자는 사장님이랑 잘 맞는 곳을

우선으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여행 잘 다녀오고,

좋은 사장님 만나길 바랄게.

(S2 : 볼빨간사춘기 – 우주를 줄게 [3:35])

자 오늘은 총 2명의 사연을 모두

들어 보았는데요?

우리 사연을 보내준 2분처럼

사장과 자신이 맞지 않는다.

아니면 진상 손님으로 인해

내가 너무 많이 힘들다.

이러면 바로 알바 그만 두는 걸 추천하고,

그 이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데

자신이 섣불리 판단을 못하겠다?

하는 사람들은 사연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다음 주 사연은

어떠한 주젠지 한번 보겠습니다.

다음 주도 많이 재밌는 주젠데요.

바로 연애에 대한 주젭니다.

요샌 연애를 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것만 있으면 다행이지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다양한 사연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자 오늘 물어보살은 여기까지구요.

채널 구독하는 거 잊지 마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다들 안녕~

 

김나율 실무국장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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