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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GO!양이 - 섬에서도 살아갈 수 있을까?2017년 5월 18일 목요일

제작 : 백수민 / 아나 : 김현영 / 기술 : 백수민

(S1 : 페퍼톤스 - Galaxy Tourist[2:55])

you're about to see the GALAXY~

(유얼 어바웃 투 씨 더 갤럭시~, 흥얼거리며)

안녕, 오늘은 새로운 나라로 떠나는 날이라는 사실!

다들 잊지 않았겠지?

고양이를 사랑하는 나라, 모로코 그리고 터키에 이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줄 나라는 어디일까?

다들 궁금하다고? 그렇다면 약간 힌트를 줘볼까?

음, 저번 주에 말했듯이 섬나라이며!

고양이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한 나라야!

이 나라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중

‘아즈망가 대왕’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혹시 알아?

나, 슈나를 꼬~옥 빼닮은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이 한가득 출연한다고!

이쯤 되면 눈치챘겠지만,

맞아!(잠시 쉬고) 오늘 우리가 갈 나라는 일본이야!

(M1 : 마이티 마우스 - 랄랄라[3:51])

일본에서의 첫 목적지로 향하기 전에

일단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자고~

일본은 아시아 대륙 동쪽에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 4개의 큰 섬을

중심으로 북동쪽에서 남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일본열도를 차지한 섬나라야.

일본어로는 니혼 또는 닛폰이라 하고,

영어로는 Japan으로 표기하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바로바로 고양이 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양이로 유명한 나라라는 것!

섬나라인 일본은 또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다시로지마는

일본에서 최고의 고양이 섬이자

천국으로 알려진 곳이라 꼭 가보고 싶었었어.

하지만 2011년, 다들 알다시피

쓰나미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나면서

다시로지마는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아

이제는 쉽사리 갈 수 없는 섬이 되고 말았지.

안타깝지만, 다시로지마는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자!

이번에는 다시로지마에 버금가는 고양이 섬,

히메지마를 둘러보도록 하자고~

(M2 : 브라운아이드걸스 - 오아시스[3:51])

참, 히메지마를 찾아가기 위해선

잘 알아보고 가야 해!

왜냐하면, 규슈에는 오이타와 이토시마,

두 곳의 히메지마가 있기 때문이지!

게다가 두 곳 모두 고양이 섬으로 알려져 있어서

헷갈리기 쉽다는 사실!

히메지마와 더불어 고양이 섬으로 유명한

아이노시마도 두 군데라고 하더라고~

후쿠오카 쪽 아이노시마는

한국에 많이 알려진 고양이 섬이지만,

일본에서는 그에 못지않게

북 규슈 쪽의 아이노시마도 유명하다고 해.

그리고 겐카이시마도 들러볼만하다고 하니,

어서 메모해두라고~

일본에 가게 된다면 어느 한 고양이 섬도

빼놓지 않고 여행해봐야 되지 않겠어?

고양이 여행자라면 말이야!(웃음)

아이노시마는 다음 주에 찬찬히 둘러보도록 하고,

오늘은 히메지마가 있는

후쿠오카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M3 : 제이래빗 - 낭만여행[3:14])

후쿠오카는 규슈 북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17℃ 전후야.

한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외에도

기온이 온화하므로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다고 해.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발라당 드러누워 햇볕을 즐기기에

딱 좋은 기온이다, 이거지~

이곳은 지리적, 역사적으로 관계가 깊은

아시아 국가와 교류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박람회 - 아시아만스’가 열려!

축제 기간에는 아시아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크고 작은 이벤트가 다양하고!

게다가 미쓰코시나 마루마루와 같이

일본 전역에 체인점을 둔 유명 백화점은 물론

개성 넘치는 중저가 쇼핑몰과

쇼핑가가 있어 물건을 구매하기도 좋아.

고양이도 보고, 축제도 보고!

쇼핑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일거양득 아니겠어?

(M4 : 초콜렛 박스 - 떠나가 보자[3:45])

고양이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삼시 세끼 밥은 챙겨 먹으며

다녀야 하지 않겠어?

후쿠오카에서는 일본 3대 지역 라멘 중 하나인

하카타 라멘을 판매하는 라면집들이 많이 보여.

라면과는 조금 색다른 느낌의

일본의 라멘! 먹어보지 않을 수 없잖아?

진~하고 얼큰한 국물에 반하게 될 거야~

그리고 나카스 지역의 포장마차 촌도 유명한데,

밤이 되면 주~욱 늘어서서

꼬치를 비롯한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진풍경을 구경할 수 있지!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

고양이들의 사진을 찍거나,

쓰다듬는 건 공짜지만!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선 가격을 지급해야겠지?

맛있는 음식이 값도 저렴하면 좋겠지만,

이곳의 음식들은 그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니 알아두라고!

이제 키시 항에서 배를 타고

본격적으로 히메지마로 들어가 볼까?

배를 타고 20분쯤 가다 보면 금방 도착해!

(M5 : 좋아서하는밴드 - 길을 잃기 위해서[3:31])

날씨가 좋은 날에는 20분 배 타는 일이

무척 즐겁겠지만, 그 반대인 경우에는

꽤 뱃멀미를 하게 될 테니깐 조심해야 할 거야.

그리고 히메지마에는 민박집이

두 군데밖에 없으니, 예약하는 게 좋겠지?

문을 안 여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야~

히메지마는 그리 큰 섬이 아니어서

몇 발자국 걷지 않아도 고양이들이

눈에 쏘~옥 들어올 거야.

항구에서 앉아있는 고양이들부터

방파제 사이사이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고양이까지!

특히 방파제 주변에 고양이들이

몰려 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간단해.

언제든 몸을 숨기고 잠을 잘 수 있고,

파도에 떠밀려 오는 죽은 물고기를 구하기도

쉬울뿐더러, 마을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이곳에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야.

그러나, 온종일 파도 세례를 맞으며

돌아다녀도 생선 한 점 얻지 못하고

허탕 치는 고양이들도 있기 마련이더라고.(한숨)

(S2 : 에피톤 프로젝트 - 초보비행[4:45])

고양이가 섬에서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낀 하루였어!

하지만 히메시마의 경우,

인적이 드문 섬이라 그런지

고양이들이 먹을거리를 구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보였지만 말이야.

그래도 느긋하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털을 휘날리는 모습은 위! 풍! 당! 당!

멋있기까지 했다고~

그들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어.

앞으로 일본에서의 여행 중에는

또 어떤 고양이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는걸?

그럼, 오늘은 이만 헤어져야 할 시간이야!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자!

안녕~

백수민 수습국원  skstbvjcjq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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