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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날개를 달자 - 앤서니 브라운2017년 5월 16일 화요일

제작 : 백수민 / 아나 : 최재우 / 기술 : 백수민

(S1 : 체리팩토리 - 빠져[3:25])

안녕하세요, 창원대학교 학우 여러분!

책날개를 달자 방송이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다들 반가우시죠?

거의 한 달 만에 찾아뵙게 되어

처음 방송하던 때처럼 두근두근하네요!

오늘은 어떤 작가의 책날개를 달러 가볼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아름다운 그림과 글, 둘 다 섭렵한 작가!

앤서니 브라운을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M1 : 루디 - 숲속을 거닐다[4:08])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난

동화작가이자 삽화작가입니다.

어린 시절, 운동하거나

혼자 그림을 그리며 자란 그는

예술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예술학교에 입학하여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졸업한 뒤 3년 동안

맨체스터 왕립 병원에서

의학 전문화가로 일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은

그림책에 세밀한 사실 표현을 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색다른 장면을 그리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M2 : 루디 - 아름다운 그대[3:05])

이후 15년간 고든 프레이저 갤러리에서

연하장을 디자인하게 된 브라운은

연하장을 디자인하며

다양한 스타일과 주제를 경험했으며

그의 그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수채물감을 사용한

세밀화 기법을 연마했습니다.

그렇게 15년간 카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친구와 회사 동료의 권유를 받고

어린이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1976년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앤서니 브라운이 작가 그리고

삽화작가로서 낸 첫 번째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바로 해밀턴 출판사에서 제작하게 된

‘거울 속으로’라는 작품이죠.

‘거울 속으로’는 현재의 앤서니 브라운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적 상상력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3 : 루디 - Karma[3:20])

‘거울 속으로’ 이후에 그는

1983년 ‘고릴라’와 1992년 ‘동물원’으로

두 차례나 영국의 권위 있는 그림책 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라고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스타일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죠.

(S2 : 체리팩토리 - 안아줄게요[3:14])

어린 시절, ‘고릴라’이외에도

‘돼지 책’, ‘우리 아빠가 최고야’와 같은

재미있는 동화책으로 우리를 찾아온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이야기,

재미있게 들으셨나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깊은 주제 의식을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들은

작품마다 그만의 색깔을 더해주고 있답니다.

이번 주,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지어질 거라 믿습니다!

그럼 오늘 책날개를 달자 시간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

백수민 수습국원  skstbvjcjq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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