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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UB 10주차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점심방송

제작 : 박서인 / 아나운서 : 김아린 / 기술 : 김현빈

(S1: 송유빈 – 다시 [04:10])

올림픽 종목 심사회에

참석하신 IOCUB 평가단

여러분, 반갑습니다! 곧

이색 스포츠에 대한 평가가

시작될 예정이오니 (쉬고)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쉬고) 여러분의

공정한 심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심사해 볼

이색 스포츠는 바로 (쉬고)

독일의 ‘스피드민턴’입니다.

스피드민턴은 ‘스피드 배드민턴’의

줄임말인데요. 배드민턴과

테니스, 그리고 스쿼시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종목이죠.

(M1: 임단우 – 나를 찾아서 [03:41])

본격적인 평가를 시작하기 전,

간략히 스피드민턴의 역사에

대해 브리핑하겠습니다.

스피드민턴은 독일의 발명가인

‘빌 브란데스’가 개발했는데요.

바람이 불 때 배드민턴을 치기

힘들다고 느껴 무려 6년 동안이나

연구했다고 합니다. 2003년 독일

스포츠 박람회에 최종 진출하며

뉴 스포츠로 인정받게 되었어요.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아 (쉬고)

경기가 취소될 염려가 없어

좋은 것 같습니다.

잠시 화면을 봐주시겠어요?

앞 사진은 스피드민턴

경기장의 모습입니다.

스피트민턴은 두 개의

정사각형 모양 코트에서

진행되는데요. 네트가

필요 없기 때문에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큰 장점이랍니다.

(M2:미주 – RINGING [03:32])

이제 경기 방법을 알아보시죠.

스피드민턴은 두 명의 선수가

일대일로 경기를 진행하는데요.

16점 이상을 먼저 얻을 때

승리하게 되죠. 셔틀콕인 ‘스피더’를

상대 선수가 받아내지 못하면

득점하는 방식이에요. 스피더는

무려 시속 300킬로미터라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답니다.

스피드민턴은 다른 라켓스포츠와

달리 야외에서 진행되는데요.

스피더에 발광물질을 묻혀

어두운 밤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낮에 진행할 때는

햇빛의 방향을 고려해

세트가 끝나면 선수의

자리를 교체하고 있어요.

(M3: JT&MARCUS – 문이 열리면 [03:28])

아~ 지금 평가단 중 한 분이

스피더에 대한 위험을

지적하셨습니다. 역시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스피더에

맞으면, 선수가 다칠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정식 종목으로

채택할 시 빠른 응급조치를

위해 (쉬고) 현장에 구급

요원을 배치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심사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를 내려보겠습니다.

우선 스피드민턴은 기존 종목의

단점을 보완한 뉴스포츠였죠.

스피더가 빠른 속도를 유지해

(쉬고) 선수가 다칠 우려가

있었어요. 하지만 날씨와 시간의

제약이 없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S2: 페퍼톤스 – Shine [02:18])

스피드민턴에 대한 평가단의

의견은 최종 종목 심사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올 올림픽은 한층 더

흥미로워질 것 같네요.

그럼, 평가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죠.

IOCUB 평가단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서인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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