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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저트 12주차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점심방송

제작 : 김보경 / 아나운서 : 심아현 / 기술 : 심지연

(S1 : 자이언티 – 꺼내 먹어요 [02:41])

나른한 오후, 간단히 꺼내

들을 음악을 찾고 계신가요?

저희 ‘인디저트’는 나른한

오후에 어울리는 인디 음악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손님께서 원하시는 맛을

말씀해 주시면 어울리는

디저트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아~ 건강한 디저트를

찾고 계신다고요? 마침

‘브로콜리 너마저’의 노래로

만든 디저트가 완성되었는데요.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금방 가져다드리겠습니다.

(M1 : 브로콜리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04:07])

여기 주문하신 오늘의 인디저트

‘브로콜리너마저’ 드릴게요.

첫 번째 노래는 ‘앵콜요청금지’입니다.

이 곡은 ‘브로콜리너마저’의

데뷔곡인데요. 참신한 가사로

깊은 사색에 잠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진 노래랍니다.

가사에서는 떠나간 인연에

대한 미련을 앵콜에 비유하고

있어요. 하지만 한번 틀어진

관계는 회복이 어렵습니다.

또한, 앵콜은 순간의 고조된

감정으로 요청하게 되는데요.

이처럼 떠나간 인연에 대한

미련도 좀 있으면 가라앉을

순간의 감정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사에서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라고

말하며, 앵콜을 요청하는 상대를

단호하게 밀어내고 있어요.

(M2 : 브로콜리너마저 – 어떻게든 뭐라도 [03:29])

두 번째 노래는 ‘어떻게든

뭐라도’예요. 이 곡은

2021년 발매된 앨범, ‘어떻게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의

타이틀곡입니다. 중간중간

들려오는 경쾌한 피아노 선율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해주는데요.

하지만 그 위에 더해지는

가사에서는 씁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가사에서는 ‘애쓰지 말고 편해지렴,

수고했어 긴 시간 동안’이라는

구절이 등장해요. 이는 포기의

순간을 연속으로 보낸 사람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하지만 따뜻한 위로도 잠시,

‘이젠 어떡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이라는 가사로

노래를 마무리하는데요.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포기의

순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말을 전하고자 한 것이랍니다.

(M3 : 브로콜리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07:02])

마지막 노래는 ‘보편적인 노래’예요.

이 곡은 ‘브로콜리너마저’의

정규 1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7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특징인데요. 가사의 의미에

집중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서 사랑 노래는

아주 흔해요. 그래서 노랫말 속

사랑은 보편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노래는

사랑했던 순간을 떠올리는 힘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의

삶은 결코 보편적이지

않고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하며 이 곡을

감상하시면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S2 : 브로콜리너마저 – 유자차 [02:51])

오늘 구매하신 디저트는

어떠셨나요? 추천해 드린

디저트가 손님의 나른한

오후에 활력소가 되었길

바랍니다. 남은 디저트는

포장해드릴 테니 생각날 때,

다시 꺼내 들으시면 됩니다.

김보경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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