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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back 12주차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저녁방송
  • 김혜린 라디오부장
  • 승인 2021.11.19 18:23
  • 댓글 0

제작: 김혜린 / 아나운서: 심은빈 / 기술: 김혜린

(S1: Jubel – Dumb[3:12])

승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구의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버스, 에코백입니다.

오늘도 에코백은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출발할 예정이에요.

‘에너지’ 정류장으로 가실 분은

지금 탑승해 주시길 바랍니다.

버스의 운행 시간은 약 15분인데요.

이동 중에는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로운 환경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자, 모두 탑승 완료하셨나요?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M1: Dahl – Can I Kiss You? [3:27])

오늘은 에너지 세계에서

환경보호를 위한(쉬고) 특별한

콘서트가 열리는 날이에요.

공연을 관람하기 전,

에너지 세계가 어떤 곳인지

미리 알고 가셔야겠죠?

(쉬고) 요즘 주변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이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원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매번 전력대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올해 여름에도, 전력수요가

늘어나 예비전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죠. 최근에는

이러한 에너지 문제의 해결책을

얘기할 때 언급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VPP라 불리기도 하는

‘가상발전소’입니다.

(M2: Jake Miller – ROSS AND RACHEL [3:12])

여러분께 가상발전소는

조금 낯선 단어일 수 있는데요.

가상발전소란, 효율 개선과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등장한 개념이랍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한

전기를 여러 가정과 기업의

에너지 저장장치에 저장해요.

또한, 가상발전소라는 이름처럼

주소가 없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발전소이죠.

그렇다면 가상발전소는 왜

필요할까요?(쉬고) 기존에는

한 곳에서 생산한 전력을

일방향으로 전송했었답니다.

그래서 송전망에 문제가 생기면

전력 공급을 받기 어려웠죠.

하지만 가상발전소를 통해서는,

곳곳의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모으고 배분하여(쉬고)

효율적으로 전기를 소비할 수 있어요.

(M3: 윤하 – 오르트구름 [3:26])

목적지인 에너지 세계에는

이미 가상발전소가 도입되었죠.

지금부터는 그 장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상발전소가

도입된 후에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발전소의 작동이

멈추더라도 큰 문제가 없는데요.

가상발전소에 저장된 전기를

공급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를 받아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에너지 생산이

일정하지 않은 친환경 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는 흐리거나

바람이 불지 않는 날 등에는,

효과적인 전력 생산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운데요.

가상발전소는 일조량이 좋은 날

초과한 전력을 저장하여(쉬고)

전력 생산이 어려운 날에

공급해줄 수 있답니다. 이처럼,

전력 수급을 일정하게 만들 수 있죠.

(M4: 세븐틴 – 소용돌이 [3:45])

가상발전소의 또 다른 장점은

수요자원 거래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요자원 거래 시장은

소비자들이 아낀 전기를 직접

사거나 팔 수 있는 시장인데요.

소비자들이 전력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점검하고, 남은 전력은

다른 사용자에게 판매할 수 있게 하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전기 사용 패턴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답니다.

국내에서 가상발전소는, 주목받고

있긴 하지만 아직 생소하죠.

관련 제도나 체계의 한계로 인해

아직은 가상발전소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친환경 에너지원이

주목받는 만큼, 정부는 관련법

개정을 통해(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M5: 스트레이 키즈 – Star Lost [3:35])

지금까지, 에너지 세계를 이룬

중요한 개념인 가상발전소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그럼 이제부터는

앞서 얘기했던 환경을 위한

콘서트가 무엇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언플러그드 콘서트’라는 말이 있죠.

여기서 언플러그드는 전자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음악을 뜻하는데요. 이와 같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공연들은

꾸준히 개최되고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를 예로

들 수 있죠. 2019년, 콜드플레이는

환경 보호를 위해 콘서트 투어를

중단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공연에 쓰이는 많은 조명들과

무대장치, 교통수단, 굿즈 등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기 때문이죠.

(M6: Coldplay – Something Just Like This [4:07])

음악계에서도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투어 공연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지고 있는데요.

유명한 영국 밴드인 ‘라디오헤드’는

공연장의 조명을 LED로

교체해 공연을 했죠. 또한,

아일랜드 밴드인 U2(유투)

기타 줄을 재활용하고

수소 연료 전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답니다.

콜드플레이는 곧 관중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콘서트를 연다고 하는데요.

관중들이 뛰면 전기를

생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동력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관중들로부터 얻는 전력과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사용한

공연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아요.

곧 에너지 세계에서도 지속 가능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니

꼭 참석해보시길 바랍니다!

(S2: Owl City – Good Time [3:25])

와~ 드디어 ‘에너지’

정류장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번 정류장은 종점이오니

모두 하차해 주시길 바랍니다.

버스 이용은 만족스러우셨나요?

지구의 환경 지킴이 에코백은

다음 주에도 쉬지 않고 운행한답니다.

안전한 전력망을 위한

‘에너지’ 세계에서(쉬고)

모두 좋은 시간 보내세요!

김혜린 라디오부장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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