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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back 5주차2021년 10월 01일 금요일 저녁방송
  • 김혜린 라디오부장
  • 승인 2021.10.01 18:22
  • 댓글 0

제작: 김혜린 / 아나운서: 심은빈 / 기술: 김혜린

(S1: Jubel – Dumb[3:12])

승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구의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버스, 에코백입니다.

오늘도 에코백은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출발할 예정이에요.

‘환경 패션’ 정류장으로 가실 분은

지금 탑승해 주시길 바랍니다.

버스의 운행 시간은 약 15분인데요.

이동 중에는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로운 환경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자, 모두 탑승 완료하셨나요?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M1: 도운 – 문득 [3:16])

여러분, 저번 주 목적지였던

비건 세계 구경은 잘 하고 오셨겠죠?

후기를 보니(쉬고) 특히

‘비건 패션’ 구역의 인기가

엄청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환경 패션 세계로

도착지를 정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많은 분들이 탑승해 주셨네요.

정류장에 도착하시면,

놀라운 환경 패션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질 거랍니다.

우리가 옷을 구매할 때

항상 고민되는 게 있죠.

값은 저렴하지만(쉬고)

한 계절만 입을 수 있는 옷과

비싸지만 오래 입을 수 있는

옷 중에서, 여러분은

어떤 옷을 구매하는 편이신가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환경 패션의 기본이 되는

패스트 패션과 슬로 패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M2: ITZY – Sooo LUCKY [3:22])

패스트 패션은 주문을 하면

즉시 먹을 수 있는 패스트

푸드처럼, 빠르게 제작되어

유통된다는 뜻을 담고 있어요.

상품 회전율이 빠르고,

최신 유행을 즉각 반영한

디자인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이는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생산제품을 빨리 바꾸면서

소비자가 최신 유행의 옷을

저렴하게 살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유행에 민감하고

시시각각 트렌드가 변하는

패션 시장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10%가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만큼,

패스트 패션이 등장하면서

환경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죠.

(M3: 태연 – Fashion [3:12])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상품들은 넘쳐나고,

방치되거나 폐기되는 옷들이

늘어나면서(쉬고) 우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어요.

이로 인해 ‘지속 가능하고

환경을 위한 패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죠.

여기서, 패스트 패션의

반대인 슬로 패션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슬로 패션에는 트렌드를

쫓지 않고,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는 옷들이 해당되는데요.

이는 친환경적인 소재와

염색 방법 등을 이용해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키죠. 뿐만 아니라,

저임금 노동자에게 수익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정 거래를 한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M4: Chris Burton – Young [3:03])

환경 패션 세계에는

슬로 패션과 더불어, 지구를 위한

여러 패션 분야가 존재해요.

그중,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은

의식 있는 의류소비라 불리는

‘컨셔스 패션’입니다!

말 그대로 ‘의식 있는’이라는

뜻을 가진 ‘컨셔스’와

패션의 합성어이죠.

컨셔스 패션은 소재 선정에서

제조 공정까지,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과정에서 생산된

(쉬고) 의류 또는 의류 소비

트렌드를 이야기하는데요.

즉, 환경오염을 개선하고자

등장한 쇼핑 트렌드이죠.

지금부터, 의류 기업들이

컨셔스 패션을 지키는 방법과

우리 주변의 예시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M5: Troye Sivan – Angel Baby [3:40])

컨셔스 패션을 위한 첫 번째는,

버려진 의류나 폐기물을

재활용 하는 것인데요.

버려진 청바지를 재활용하여

스니커즈를 만들거나

커피 자루를 활용한 가방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죠.

이와 더불어, 안 입는 옷을

중고 거래를 통해 판매하고

구매하는 것 또한(쉬고)

의식 있는 의류 소비 방식이랍니다.

다음으로, 천연소재를 사용하고

의류 염색 시(쉬고) 폐수를

감소하는 방법이 있어요.

옷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용수를 줄이기 위해

옷을 만든 후, 염색을 하는 것이죠.

또한, 합성섬유는 분해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요.

그래서 재생 가능한 나무나

남은 면 조각 등(쉬고)

천연소재를 활용한다면

환경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죠.

(M6: Henri Purnell – Georgia [3:08])

지속 가능한 패션에는

컨셔스 패션 외에도,

‘업사이클 패션’이 존재해요.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브랜드인 ‘프라이탁’이 해당되죠.

프라이탁은 5년 이상 사용되고

버려지는 페트럭의 천막을

사용하여 제품을 제작하는데요.

업사이클 패션 브랜드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속 가능한

패션 브랜드의 제품은,

가속화된 패션 소비를 보완하고

또 다른 트렌드를 만들어내죠.

여러분도 환경을 위한 패션에

한 발짝 가까워져 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면

미처 몰랐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S2: Owl City – Good Time [3:25])

와~ 드디어 ‘환경 패션’ 정류장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번 정류장은 종점이오니

모두 하차해 주시길 바랍니다.

버스 이용은 만족스러우셨나요?

지구의 환경 지킴이 에코백은

다음 주에도 쉬지 않고 운행한답니다.

우리의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한

‘환경 패션’ 세계에서(쉬고)

모두 좋은 시간 보내세요!

김혜린 라디오부장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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