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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back 4주차2021년 09월 24일 금요일 저녁방송
  • 김혜린 라디오부장
  • 승인 2021.09.24 18:22
  • 댓글 0

제작: 김혜린 / 아나운서: 심은빈 / 기술: 김혜린

(S1: Jubel – Dumb[3:12])

승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구의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버스, 에코백입니다.

오늘도 에코백은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출발할 예정이에요.

‘비건’ 정류장으로 가실 분은

지금 탑승해 주시길 바랍니다.

버스의 운행 시간은 약 15분인데요.

이동 중에는 지루하지 않도록

흥미로운 환경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자, 모두 탑승 완료하셨나요?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M1: 볼빨간사춘기 – 초콜릿 [3:09])

최근 들어,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쉬고)

우리는 채식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비건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죠.

오늘의 목적지인 ‘비건’ 세계는

이러한 비건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활동이(쉬고)

이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비건 세계에 가기 위해서는

꼭! 알고 가셔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비거노믹스’입니다.

이는 채식주의자와

경제를 합친 신조어로(쉬고)

‘채식주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라는 뜻이죠.

여기에는 식품뿐만 아니라

(쉬고)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물건을 제조하는

산업이 모두 포함된답니다.

(M2: 앤씨아 – 널 위한 멜로디 [3:40])

우리가 이러한 비거노믹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쉬고) 환경 때문입니다.

비거니즘은 환경 문제와

떼어놓을 수 없는 비즈니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것 또한, 저번 주에

얘기했던 ‘필환경’ 시대 속

트렌드라고 할 수 있죠.

비건 세계는 비거노믹스 산업을

기반으로, 총 3가지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비거노믹스는 대표적으로

비건 푸드, 비건 패션,

비건 뷰티를 포함하는데요.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지만

사실은 일상 곳곳에서

이것이 적용된 사례를 볼 수 있어요.

(M3: 조정석 – 좋아좋아 [3:35])

여러분이 헷갈리지 않도록

지금부터 각 구역의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제 1구역은(쉬고)

비건 문화 중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비건 푸드’에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베지테리언’이라고 하면

육류를 먹지 않는다고 알고 있죠.

하지만, 유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답니다.

채식주의자의 종류는 약

7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비건은 가장 높은 단계이죠.

반면 ‘락토’는, 채식을 하지만

달걀을 제외한 유제품은

허용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그리고 채식을 지향하나

때에 따라 육류와 생선을 먹는

‘플렉시테리언’도 있어요.

이렇게 ‘비건 푸드’ 구역에서는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자신의 레벨에 맞게

시식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M4: Benjamin Ingrosso – Do You Think About Me [3:12])

다음으로 안내할 제 2구역은

‘비건 패션’이에요.

말 그대로 가죽과 모피 등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옷을 뜻하죠. 사실,

식품만큼 동물을 많이 소비하는

업계가 패션이기도 해요.

그러나 요즘은 패션계에서도

비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비건 패션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방식으로, MZ 세대와

친환경에 진심인 사람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죠.

이 구역에서는 다양한

비건 패션 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많은 인플루언서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이더블유 페이’가 있죠.

이들은 비건 레더와

리사이클 플라스틱을 활용하는

친환경 가방 브랜드랍니다.

‘마르헨제이’ 또한 비건 레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최근에는 사과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출시했어요.

(M5: Phil Good – Everything’s Good [3:03])

다음으로 설명할 제 3구역은

‘비건 뷰티’입니다.

작년부터 비건 화장품이

국내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아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친환경 화장품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각각 차이점이 존재하죠.

비건 뷰티 제품은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아, 이쯤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비건 화장품은 ‘비건 인증’ 마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브랜드 소개에 ‘비건’이 언급되어

있으면, 브랜드의 모든 제품이

인증을 받은 것이에요.

그리고 비건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제품마다 인증 로고를 붙일 수 있답니다.

(M6: Zak Abel – Be Kind [3:01])

마지막으로, 비건 세계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한 가지

알려드릴게요! 가을을 맞이하여

시그니엘을 비롯해 다양한

호텔들이 비건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MZ세대가 주목하는

비건 뷰티와 콜라보한(쉬고)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하니

이색적인 호캉스가 될 것 같네요.

비건은 상품이 넘쳐나는

과잉 생산의 시대에,

환경보호와 건강을 위하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죠.

여러분도 비건 세계를 구경하며

지속 가능한 상품으로(쉬고)

지구와 동물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되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S2: Owl City – Good Time [3:25])

와~ 드디어 ‘비건’ 정류장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번 정류장은 종점이오니

모두 하차해 주시길 바랍니다.

버스 이용은 만족스러우셨나요?

지구의 환경 지킴이 에코백은

다음 주에도 쉬지 않고 운행한답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비건’ 세계에서(쉬고)

모두 좋은 시간 보내세요!

김혜린 라디오부장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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