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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SEE 4주차2021년 09월 23일 목요일 점심방송

제작 : 유수민 / 아나운서 : 진 솔 / 기술 : 유수민

(S1 : Avril – Here’s To NEver Growing Up [03:34])

오늘도 상벤투역에

방문하신 승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와~ 정말

많은 분들이 ‘스테이씨’ 투어

프로그램에 신청해주셨네요~

출발하기 전 잠깐!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역은

넓어서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저를 잘 따라와 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투어를 시작하겠습니다!

(M1 : Zedd, Alessia Cara – Stay [03:30])

포르투갈 북부 항구에

위치한 ‘포르투’는(쉬고) 오랜

항구 도시 중 하나에요.

소설,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었을 만큼 빈티지한

매력이 넘치는 곳이기도 하죠.

그 중 상벤투역은 포르투의

중앙역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을

이어주고 많은 역의 종착지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한가지 특별한 점을

알려드리자면, 이곳은

포르투 역사 지구로

2000년간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가 공존하는 곳이에요.

덕분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받기도 했죠. 오늘

함께 역을 구경하다 보면

이곳의 역사를 더 잘 보고

느낄 수 있을 거예요!

(M2 : Lauv – I Like Me Better [03:17])

그럼 이제, 내부관람을 위해

역의 로비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와~ 푸른빛의 ‘아줄레주’가

가장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데요. 여기서

아줄레주는 포르투갈의

독특한 전통타일 양식으로

‘작고 아름다운 돌’이라는

아라비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약 2만 개의 아줄레주는

포르투갈의 역사적 사건들을

묘사하고 있어, 구경하다

보면 마치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천장부터 벽까지 가득 메워

웅장하고 아름다운 매력도

느낄 수 있죠. 그래서

이곳은 포르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스팟

중 한 곳이랍니다. 우리도

기념으로 한 컷 찍고 가기로 해요!

(M3 : 엔플라잉 – Moonshot [03:00])

그렇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이 어떻게 지어졌을지

점점 궁금해집니다. 사실

이곳은 과거 수도원이

있던 자리라고해요. 그러나

역사적인 사건으로 철거된 이후

포르투갈 출신의 건축가가

보자르식 양식으로

이곳을 건축했죠. 덕분에

지금의 웅장하고 위엄있는

상벤투역이 탄생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투어를 종료하기

전 한 가지 관람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벤투역

근처에는 포르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클레리구스 성당’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포르투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있어, 이곳의 환상적인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죠. 열차가 도착하기 전

까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2 : 로제 – On The Ground [02:48])

아쉽지만, 오늘 투어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침

다음 열차가 들어오고

있네요. 가지고 계신 승차권을

확인 후 5번 플랫폼으로

탑승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투어 관람이

되셨기를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유수민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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