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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SEE 2주차2021년 09월 09일 목요일 점심방송

제작 : 유수민 / 아나운서 : 진 솔 / 기술 : 유수민

 

(S1 : Avril – Here’s To NEver Growing Up [03:34])

오늘도 달랏역에

방문하신 승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와~ 정말

많은 분들이 ‘스테이씨’ 투어

프로그램에 신청해주셨네요~

출발하기 전 잠깐!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역은

넓어서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저를 잘 따라와 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투어를 시작하겠습니다!

(M1 : Chelsea Collins – 07 Britney [03:02])

달랏은 베트남 사람들이

사랑하는, 신혼여행지로 꼽는

도시 중 하나에요. ‘콜로니얼’

건축 양식이 도시 곳곳에

있어, 베트남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죠. 또한,

1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답니다. 그 중

달랏역은 베트남의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죠.

구경하기 전 잠깐! 이곳의

역사에 대해 알고 가면

더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달랏역은 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시절,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만든 ‘힐 스테이션’입니다.

그러나 전쟁으로 크게 훼손되면서

운행이 중단되었는데요.

이후 과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노력 끝에

지금의 달랏역이 탄생했죠.

(M2 : 스테이씨 – 색안경 [03:11])

가까이 가서 역을 구경하니

동화 같은 색감을 가진 3개의

지붕이 눈에 띄는데요.

이것은 달랏을 대표하는

랑비앙산의, 세 봉우리를

상징하고 있답니다. 각 지붕

아래에는 여러 가지 색을

지닌 유리창과 중앙의

시계가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 잘 나타내는 것 같아요.

이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고 역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높은 지붕과 천장이

제일 먼저 보이는데요.

아~ 천장을 자세히 보니 아까

봤던 유리창이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내서, 이곳을

밝게 비춰주고 있습니다.

(M3 : Train – Drive By [03:16])

역 내부를 구경하다 보면

한 가지 특별한 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바로, 바닥과 매표소,

의자 등 대부분의 시설이 초기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덕에 빈티지함과 더불어

깊은 역사까지 느낄 수 있어요.

이를 보존하기 위해

베트남에서는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도 했답니다.

다들 잘 따라오고 계시죠?

이제 우리는 베트남의

유일한 증기기관차를 만나보러

갈 거예요. 이 앞은 스냅사진을

촬영하는 관광객과 신혼부부들로

가득하답니다. 실제로 기차가

운행되고 있어 탑승도 가능하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운행 시간이 변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장에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곳의

옛 정서를 느끼고 싶다면

탑승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2 : 세븐틴 – My My [03:05])

아쉽지만, 오늘 투어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침

다음 열차가 들어오고

있네요. 가지고 계신 승차권을

확인 후 3번 플랫폼으로

탑승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투어 관람이

되셨기를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유수민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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