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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평론가 9주차2021년 4월 29일 목요일 점심방송

제작: 공민희 / 아나운서: 이세은 / 기술: 김은지

(S1 :No Buses - lll Humor[02:28])

오늘도 볼만한 영화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서핑하는

여러분(쉬고), 환영합니다!

영화 평론을 찾아봐도

‘이 영화, 볼만한가?’하고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영화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보게 될 작품은(쉬고),

바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친구의

우정을 다룬 영화,

‘불량공주 모모코’입니다.

(M1 : Monsune - Outta My Mind[03:46])

영화는 주인공인 모모코가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가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요.

그녀는 걸을 때마다 소똥이

밟히는 길에(쉬고)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죠.

마트는 하나밖에 없고, 버스도

잘 오지 않는 마을에서(쉬고)

드레스를 사기 위해 도쿄까지 떠납니다.

그녀는 화려한 드레스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요. 드레스를 살

돈을 받기 위해, 아버지에게

터무니 없는 거짓말도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

시골로 내려오면서, 이 방법도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아버지가 팔던 명품 짝퉁을

인터넷으로 팔게 됩니다.

(M2 : SZA - The Other Side[03:08])

모모코는, 사람은 원래 혼자

살아가는 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은 화려한 드레스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죠.

그러나 폭주족인 이치고가

모모코의 명품 짝퉁을 사기 위해

그녀를 찾아오면서(쉬고) 모모코의 일상은

바뀌게 됩니다. 이치고가 모모코를

자신의 친구로 생각하게 되면서

어디든 같이 다니게 되죠.

이치고는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폭주족의

대장인 아키미씨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녀는 이치고에게, 울거면

혼자서 울고 남에게 눈물을

보이지 말라고 충고하죠.

그리고 운 만큼 강해지라는

위로를 받고, 이치고는 달라지기로

결심하는데요. 바로 아키미씨를 따라

폭주족이 돼서, 혼자서도 강한

사람이 되기로 말입니다.

(M3 : Tommy heavenly6 - Hey my friend[04:28])

그러나 이치고는, 모모코와 어울린다는

이유만으로 폭주족 집단에서

린치를 당하게 되는데요. 곧이어

모모코가 소식을 듣고

이치고를 구하러 갑니다.

모모코는, 집단과 규칙이 싫어

폭주족이 된 사람들이(쉬고)

왜 새로운 집단과 규칙을 만드냐고

따지게 되죠.

이 일을 계기로, 이치고는 폭주족

집단에서 나와 홀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중학생 때와 달리, 이제는

혼자여도 상관없다고 말하죠.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쉬고)

혼자여도 괜찮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다고 느꼈는데요.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굳이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필요는 없다고 말이죠.

(S2 : Sing Street - Drive It Like You Stole It[03:36])

영화 소개는 어떻게 들으셨나요?

오늘은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해

얘기하고, 위로하는 영화(쉬고),

‘불량공주 모모코’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객 여러분의

평점이 궁금한데요.

방구석 평론가는 다음 주에 더

재밌는 영화로 찾아오겠습니다.

공민희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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