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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평론가 6주차2020년 4월 8일 목요일 점심방송

제작: 공민희 / 아나운서: 이세은 / 기술: 김은지

(S1 : DPR LIVE - Jam & Butterfly[03:28])

오늘도 볼만한 영화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서핑하는

여러분(쉬고), 환영합니다!

영화 평론을 찾아봐도

‘이 영화, 볼만한가?’하고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영화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보게 될 작품은(쉬고),

바로 사랑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는 영화, ‘헤드윅’입니다.

(M1 : 페퍼톤스 - 캠퍼스 커플[04:18])

추웠던 겨울이 가고,

벚꽃이 피며 봄바람이 살랑이는

봄이 왔는데요. 비록 벚꽃은

다 떨어졌지만, 따뜻한 봄기운이

마음을 설레게 하죠.

또한 봄이면 사랑 노래가

음원 차트를 차지하는 것처럼(쉬고)

모두가 설레는 날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봄에 어울리는 사랑의

기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연인을 만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했지만(쉬고)

한편으로는 신기했는데요.

보통 연애를 하면(쉬고) 상대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좋아하는 관계로 발전하죠.

(M2 : 도넛맨 - 아파[03:06])

이때 느끼는 감정이

바로(쉬고) 사랑인데요.

사랑은 하루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가끔씩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들기도 하죠.

영화의 주인공인 헤드윅은(쉬고)

부적절한 관계를 사랑이라고 믿어

잘못된 선택을 합니다.

그 후,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배신당하며 욕을 먹어도

여정을 포기하지 않죠.

이러한 헤드윅의 여정은

‘사랑의 기원’이라는 노래로

표현됩니다. 이 노래는

플라톤의 ‘향연’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쓰였는데요.

‘향연’은(쉬고)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그리스 철학자들의

대답을 모아놓은 책이죠.

여기서 얘기할 것은,

해와 달, 땅의 아이입니다.

(M3 : 릴러말즈 - 인간중독[04:19])

사람들은 해와 달, 땅의 아이라는

3개의 성별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이들은 남자와 여자, 여자 2명,

남자 2명이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항상 2명이 붙어있었기에,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하죠.

또한 사랑을 몰랐기 때문에,

외로움과 같은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고 해요.

이러한 인간들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생각한 제우스는(쉬고)

사람들을 둘로 나누게 되죠.

둘로 나뉜 사람들은, 서로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요.

이처럼, 자신의 반쪽을 찾기

시작한 것이 사랑의 기원인겁니다.

주인공인 헤드윅은,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방황해왔는데요.

어쩌면 헤드윅의 반쪽은

다른 누구도 아닌(쉬고)

자기 자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2 : Sing Street - Drive It Like You Stole It[03:36])

영화 소개는 어떻게 들으셨나요?

오늘은 자신의 반쪽을 찾는

사랑에 대한 영화(쉬고),

‘헤드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객 여러분의

평점이 궁금한데요.

방구석 평론가는 다음 주에 더

재밌는 영화로 찾아오겠습니다.

공민희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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