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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찾사 3주차2020년 9월 14일 월요일 점심방송

제작 : 김은지 / 아나운서 : 박성수 / 기술 : 김은지

(S1 : 아이유 – Blueming [03:37])

안녕하세요! 잊어버린

영화 제목을 찾아주는

영화 분실물 센터,

‘영찾사’ 입니다!

찾으시는 영화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들을

빠짐없이 모~두

종이에 적어주세요.

‘영찾사’가 빠르게 찾아드리겠습니다!

(M1 :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03:49])

작성해주신 종이를 보니

제일 먼저 영화의 줄거리를

적어주셨네요.

(쉬고) 이 영화의 주인공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 일상이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주인공이 지금까지 살아온 곳은

거대한 세트장이고.

가족, 친구, 이웃, 동료들 모두

이 티브이 쇼에 출연하는 배우들이죠.

하지만 주인공만 이 모든 진실을 알지 못한 채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지는 걸 목격하고,

길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마주치는 등

이상한 일들을 겪으며

뭔가 수상함을 느끼게 되죠.

이후 주인공은

마을을 벗어나려 하지만

모든 수단을 동원해

주인공이 떠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은

마침내 세트장에서 탈출해

진짜 세상으로 나가게 되고

30년간의 이 티브이 쇼는

끝이 나게 됩니다.

(쉬고) 줄거리를 읽어보고 나니

어떤 영환지 알겠습니다!

곧 제목을 알려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M2 : 비원에이포 – SOLO DAY [03:19])

찾으시는 영화에 대해서

정성껏 작성해주신 덕분에

문의하신 영화

‘영찾사’가 찾았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바로

짐 캐리 주연의

(강조하며) ‘트루먼 쇼’입니다!

작성해 주신 글을 읽다 보니

‘트루먼 쇼’의 명장면이 생각나네요.

(쉬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이

세트장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감독이 주인공을 말리는 장면이죠.

“세상은 거짓말과 속임수뿐이지만

이곳에서는 두려워할 게 없다”고 말하며

주인공이 머물도록 설득하려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결국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세트장 밖으로, 즉 진짜 세상으로 나가게 되죠.

저는 이 장면이 정말 감동적이더라고요.

(M3 : 이하이 - 손잡아줘요 [03:38])

저는 ‘트루먼 쇼’를

굉장히 감명 깊게 봤는데요.

무엇보다도, 한 사람의 삶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만들어내고,

그의 모든 일상을 촬영하여

생방송으로 송출하는 티브이 쇼인

‘트루먼 쇼’라는 소재 자체가

정말 신선했습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줌과 동시에

남들의 기대치에 맞춰진 삶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직접 결정하고 만들어가는

그런 주체적인 삶을 살라는

메시지도 주는 것 같습니다.

(S2 : 박경 – 보통연애 [03:52])

잊어버린 영화를 찾으신 걸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네요.

‘영찾사’가 언제든

여러분의 잊어버린 영화를 찾아드릴 테니

다음에 또 이용해주세요!

김은지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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