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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5주차2020년 5월 19일 화요일 점심방송

제작: 안은경 / 아나운서: 진솔 / 기술: 안은경

(S1 : Martin Garrix & Dua Lipa - Scared to Be Lonely [03:41])

세계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관해 관심 있으신가요?

심각하거나, 때로는 황당할 수 있는

사건들을 알려주는 시리어스 뉴스

스테이션의 진솔입니다.

지금으로부터 9년 전,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잊지 못할

재난이 발생했는데요. 전 세계인의

가슴에 충격과 공포를 안겼던 악몽,

바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입니다.

(M1 : 백예린 – Square (2017) [04:22])

이 사건은 2011년 3월 11일,

대규모 지진과 그로 인한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이

누출된 사고인데요. 국제원자력 사고

등급 중 최고 위험단계로, 이는

1986년에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동일한 등급이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유출된 방사능 총량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10%(퍼센트)에서

15%(퍼센트)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또한 유출된 방사능의 80%(퍼센트)

이상이 태평양으로 흘러갔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2 : Easy Life – Earth [03:07])

사고 후 얼마간 일본에서는

전력난이 가중되었는데요.

이는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 정지하면

재가동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 정부는 대도시마다 3시간씩

돌아가며 계획 정전을 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국민들도 일본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정전 운동에

참여하여 전력 부족을 극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행히 방사능에 쏘여 피해를 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지진, 원자력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일어난 안전사고 및 과로로

인한 사망이 다수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일본 검찰에서는

2016년 2월 29일, 책임이 있는

도쿄전력 전 경영진들을 상대로

강제 기소를 발표했습니다.

(M3 : 만쥬한봉지 – STOP [03:37])

사건 이후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이 있었던 한국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일본이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통보하지 않고

방류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이에 한국에서는 국제법적 조치를

언급했고, 일본은 그제야 한국에도

정보를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18년 9월을 기준으로 일본에서는

제염 작업이 80%(퍼센트)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실한 관리로

오히려 거대한 방사능 핫스팟이

만들어지면서 문제가 커졌는데요.

이에 일본 정부는 아무런 해결책을

내놓지 않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S2 : Alan Walker - Sing Me To Sleep [03:09])

최근 후쿠시마현 내에 방사능

오염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원전 사고 발생지와

거리가 있는 현 곳곳에도 제염 지역을

방치하고 있어 실질상 사람이

살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국민이 믿을 수 있을 만큼의

안전대책을 계속해서 확보하고,

개선해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너지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길 바라며,

저는 다음 시간에 새로운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안은경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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