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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요일 12주차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점심방송

제작 : 이지영 / 아나운서 : 이지영 / 기술 : 김수빈

(S1: 아이유 – Blueming [03:51])

안녕하세요~ 꽃에 이야기를

담아 전하는 ‘화’ 요일의

꽃가게입니다. 오늘도 편지를

배달해 주셨네요. 그럼 

편지의 주인분께 어울리는

꽃다발을 만들어드릴 테니,

완성될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오늘의 편지 발신인은

사랑스러운 친구와 함께

살아가는 분입니다.

이 편지 속의 주인공에게

어떤 꽃다발이 어울릴지

고민이 되네요. 편지를

한 번 자세히 읽어봐야겠습니다.

(M1: 서은광, 임현식, 육성재– 알듯 말듯해 [03:46])

저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가족을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다찌'가 가족이

된 지는 벌써 8년이

되었답니다. 흔히 '고등어'라고

부르는 색을 가진, 귀여운

고양이죠.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면

저를 반겨주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해요.

작고 동그란 눈으로

바라봐 줄 때, 저는

반짝이는 활력을 얻는답니다.

주말 아침, 따뜻한 햇볕

아래서 다찌의

고로롱대는 소리와 함께

누워있으면 정말

행복하죠. 이 친구의 세상

전부가 저라는 걸 떠올리면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어요.

(M2: LOKID - 칵테일 사랑 [03:23])

보통 고양이의 수명이 15년

정도라고 하죠. '사람처럼

더 많이 살 수 있으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한 적도

많답니다. 아기고양이였던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

날이 갈수록 체력도

약해지더라고요. 언젠가는

다가올 이별이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은 시간도

결코 짧지 않으니, 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죠.

아, 이게 편지의 끝인 것

같네요. 이제 이 편지에

어울리는 꽃다발을 만들어

봅시다. 때마침 오늘

화훼시장에서 가져온 꽃 중에

사용하기 좋은 꽃이 있어요.

바로, '개박하'입니다.

(M3: 엔믹스 - KISS [03:07])

개박하는 '캣민트'와

'캣닙'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양이가 아주 좋아하는

풀이랍니다. 6월에서

8월 사이, 흰빛을 띤

보라색 꽃이 피어나

줄기 끝에 빽빽하게 달리죠.

개박하의 꽃말은 '자유로운

사랑'과 '사랑스러움'이에요.

마치 고양이의 자유로운 영혼과

사랑스러움을 떠올리게 한답니다.

오늘은 꽃다발 대신,

화분에 개박하를 심어 보죠.

흙에서 핀 개박하의 신선한

향기를 고양이도

맡을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화분에 예쁜

리본을 묶어주면, 귀여운

친구와 똑 닮은

사랑스러운 화분이 완성됐습니다~

(S2: 전소연 - 삠삠 [02:48])

편지의 주인분께서 마음에

들어 하시겠죠? 이야기와

함께 피어난 꽃이 시들지

않도록 안전하게 배달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주 화요일에 봬요!

이지영 정국원  cubradio@gmail.com

<저작권자 © CUB,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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