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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가 머니? 11주차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저녁방송

제작 : 김수빈 / 아나운서 : 김아린 / 기술 : 이지영

(S1: (여자)아이들 - Nxde [02:58])

안녕하세요. 먼저

‘살바도르 달’전 경매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의 경매 작품은 

총 세 점인데요. 구매를 

원하시는 작품이 있다면 

패들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경매를 시작하겠습니다.

경매에서 낙찰된 금액은 

절대 취소가 불가하다는 점

알려드리며 (쉬고) 꼭 

신중하게 응찰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경매는 

‘붉은 물고기와 고양이’, 

‘춤’, ‘푸른 누드’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그럼

오늘의 화가, ‘앙리 마티스’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M1: 샤이니 – Body Rhythm [03:12])

‘앙리 마티스’는 색채 

표현이 뛰어난 프랑스 

화가예요. 여러 공간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장식적 요소를 다룬 작품을

제작하였죠. 이후 평면화와

단순화를 접하면서, 건축과

벽화에도 참여했다고 해요.

첫 번째로 보여드릴 작품은

‘붉은 물고기와 고양이’입니다.

머리와 발, 꼬리가 동그랗게

그려진 노란색 고양이는 

마치 아이 같은 귀여움이

느껴지는데요. 또, 수조의

물은 초록색으로, 테이블은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죠.

바로, 붉은색의 물고기가

선명하게 보이기 위해서예요.

이는 단조롭지만 강렬한

원색의 힘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M2: 엔하이픈 – fever [02:52])

벽면에는 고양이가 물고기에게 

장난치다 튄 (쉬고) 하트 

모양의 물방울이 그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마티스는

정말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키웠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이 그림의 요소들이 모두

고양이에게 집중된 듯합니다.

자, 그럼 경매를 시작해 볼까요?

현장 경매로 30억 나왔습니다. 

네, 31억 나왔고요. 32억!

또 패들 들어주셨습니다.

33억 있으십니까? 없으시다면

응찰가 세 번 부르고 낙찰

하도록 할게요. 33억, 33억,

33억! 감사합니다!

(M3: 더보이즈 – reveal [03:22])

오늘은 현장 경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럼, 다음 

작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원’을 의미하고 있는  

그림이죠.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진

‘춤’, 지금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춤’은 오직 네 가지 색만

사용하여 그려졌는데요.

마티스는 이렇게 단순한

색만으로도 (쉬고) 행복을 

전하고 싶었다고 하죠.

또한 그림 속 테두리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아주

섬세하게 그림을 표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M4: 세븐틴 – 독 [02:55])

마티스는 ‘선의 최소화’를

실현했는데요. 몇 안 되는

선으로 아름다운 인체를

표현해냈죠. 이를 본 모두가

예술적이라 평가하곤 했어요.

또한, 앙리 마티스가 가진

해부학적 지식이 (쉬고)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인 ‘춤’, 경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40억

까지 나왔는데요. 혹시

더 높은 금액 계십니까? 

없으시다면 응찰가 세 번

외치고 낙찰하도록 할게요.

40억, 40억, 40억!

낙찰 축하드립니다!

(M5: 엑소 – 전야 [02:56])

이 열기를 이어, 어느새

마지막 작품만이 남아

있네요. 앙리 마티스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해, 

많이 복제된 그림이죠. 

마티스의 ‘푸른 누드’,

지금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푸른 누드’는 단순하면서도,

인체의 곡선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정교한 

구성을 나타내는 ‘컷 아웃’ 

작품이기 때문이죠. 컷 아웃 

기법은 종이를 하나하나 

오려서 완성하는 정교한 

작업이에요. 마티스의 낙관적인

성격과 (쉬고) 그림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있어

가능했던 작업일 것입니다.

(M6: 태민 – artistic groove [03:38])

이 그림에서 가장 돋보이는

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네, 바로 파란색이죠. 

파란색은 영적인 표현을 

나타내기도 해요. 그래서 

많은 화가들이 (쉬고) 

영적이고 신비로운 의미를

담아 사용한다고 하죠.

마티스도 인체의 신비로움을 

파란색으로 표현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마지막

작품, 경매 시작해 볼까요?

사전에 진행되었던 경매가,

310(삼백십)억부터 이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파란색 모자 쓰고 계신 분,

315억 패들 들어주셨고요!

큰 호가가 예상되었던 만큼

경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없으시다면 

낙찰하도록 할게요. 315억, 

315억, 315억! 축하드립니다!

(S2: IKON – U [03:19])

치열한 경합 끝에 작품들의

주인이 정해졌네요. 현장에서 

작품을 낙찰받으신 분들은 

자리에서 잠시 대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있을 

‘피에트 몬드리안’전 경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만 경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빈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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