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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가 머니? 5주차2024년 04월 02일 화요일 저녁방송

제작 : 김수빈 / 아나운서 : 김아린 / 기술 : 이지영

(S1: (여자)아이들 - Nxde [02:58])

안녕하세요. 먼저

‘마르크 샤갈’전 경매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의 경매 작품은 

총 세 점인데요. 구매를 

원하시는 작품이 있다면 

패들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경매를 시작하겠습니다.

경매에서 낙찰된 금액은 

절대 취소가 불가하다는 점

알려드리며 (쉬고) 꼭 신중하게 

응찰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경매는 ‘나와 마을’, 

‘에펠탑의 신랑신부’, ‘산책’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그럼 오늘의 화가, ‘마르크 샤갈’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M1: 백현 – UN Village [03:55])

‘마르크 샤갈’은 러시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한 

화가예요. 샤갈은 밝고 

몽환적인, 초현실주의 

그림으로 유명하죠. 또한,

중력의 법칙을 벗어난 (쉬고)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작품을 그려냈답니다. 

첫 번째로 보여드릴 작품,

‘나와 마을’은 샤갈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러시아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샤갈은 (쉬고) 어린 

시절 고향이었던 러시아를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도 자신이 살던 마을에

대한 그리움을 (쉬고)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죠.

(M2: 보아 – Better [03:19])

‘나와 마을’에는 샤갈이 

간직했던, 고향에서의 소중한 

추억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커다랗게 그려진 

샤갈과 왼쪽의 염소가 

보이시나요? 둘은 커다랗고 

영롱한 눈으로 (쉬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죠.

이는 샤갈의 마을에서, 사람과

동물이 가족 같은 관계였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경매를 시작해 볼까요?

현장 경매로 200억 나왔습니다.

바로 뒤에 계신 분께서 210억에 

패들 올려주셨고요. 응찰자 더 

없으시다면 바로 낙찰하도록 

하겠습니다. 210억, 210억,

210억! 낙찰 축하드립니다!

(M3: 이하이 – 구원자 [03:35])

첫 작품부터 경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럼, 다음 작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내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해낸 

작품이죠. 샤걀의 행복한     

결혼식이 그려진 (쉬고) 

‘에펠탑의 신랑신부’, 지금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쉬고)

하얀 드레스의 신부와

턱시도를 입은 신랑이 

하늘을 날고 있죠. 이렇게 

그림에는 에펠탑에 대한 

애정과 아내를 향한 사랑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또한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와,

강렬한 색감이 특징인데요.

이는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유랍니다.

(M4: 태연 – To. X [02:50])

그림의 왼쪽 구석을 보면 (쉬고)

샤갈과 아내 벨라가 그의

고향, ‘비테브스크’ 마을에서

결혼식을 하고 있어요. 동시에

큰 수탉을 타고 영원한

파라다이스로 날아가고 있죠.

또, 두 사람 주변으로

마을에 대한 추억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는데요.

언뜻 보면 꿈속 장면처럼

보이지만, 실제 사걀의

삶을 그린 것이죠.

아내를 향한 사랑이 듬뿍

담긴 ‘에펠탑의 신랑신부’, 

경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5번 응찰자분, 330억

응찰해 주셨는데요. 네! 현장

88(팔십팔)번 응찰자분, 331억

패들 들어주셨습니다. 331억,

331억, 331억! 축하드립니다!

(M5: 아이유 – 그 사람 [03:51])

이 열기를 이어 어느새 마지막

작품만이 기다리고 있네요.

그의 예술적 영감이자 영원한

사랑의 주인공, ‘벨라’와 

결혼한 후 그려진 작품이죠. 

샤갈이 벨라를 얼마나 사랑

했는지 알 수 있는 (쉬고)

그의 마지막 작품, ‘산책’ 

보여드리겠습니다.

샤갈은 공중을 떠다니는

환상적인 표현이, 사랑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그래서인지

그림 속 벨라의 몸은 가볍게

떠올라 있습니다. 반면에 샤갈은

그대로 땅에 발을 딛고 있죠.

이는 벨라에게 모든 것을

해주며, 안전하게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처럼 보입니다.

(M6: 선미 – 보름달 [03:22])

붉은 옷을 입고, 하늘에

떠 있는 벨라는 매우 

기뻐 보이는데요. 샤갈 옆 

길가에는 축복의 상징인

포도주가 놓여있습니다.

이는 좁고 험한 길을 

걷더라도, 사랑의 힘으로

뛰어넘어 (쉬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죠.

샤갈의 영원한 사랑이 담긴

작품, ‘산책’ 경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사전

경매로 420(사백이십)억을

기록했는데요. 이어서 

더 이상 응찰자가 없으시다면

온라인 경매에서 끝내겠습니다.

420억, 420억, 420억!

마지막 낙찰, 축하드립니다!

(S2: IKON – U [03:19])

치열한 경합 끝에 작품들의

주인이 정해졌네요. 현장에서 

작품을 낙찰받으신 분들은 

자리에서 잠시 대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있을 

‘프리다 칼로’전 경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만 경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빈 수습국원  ksb55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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