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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0주차2023년 05월 02일 화요일 점심방송

제작 : 이지영 / 아나운서 : 조수현 / 기술 : 심아현

 

(S1 : Moby - Extream Ways [04:58])

안녕하십니까, 그것이 알고 싶다의

조수현입니다. 여러분은

미스터리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알고

있는 미스터리, 그것이 다는

아닙니다. 세계 곳곳에

숨겨진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찾아, 지금부터 파헤쳐보시죠.

프랑스 바스티유 감옥에

수감되어 죽을 때까지

가면을 쓰고 지낸 남자를

아십니까? 소설 ‘브라질론

자작’의 모티프가 된 주인공,

일명 ‘철가면’의 정체에 대한

미스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1 : 강다니엘 – PARANOIA [03:15])

소설 속에서 감옥에 갇힌

철가면은 사실, 역사 속 실존

인물인데요. 역사학자들은

철가면이 1669년 바스티유

감옥에 수감된 이후,

1703년에 사망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소설 속의

철가면이 얼굴을 가려야 했던

것처럼 (쉬고) 실제로 약

30년 동안 검은 벨벳으로

얼굴을 가렸다고 하죠.

그뿐만 아니라 수감생활을

하던 그의 죄목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감옥의 간수들은 미스터리한 그를 아주

극진하게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정체 미상의 신비로운

죄수였던 철가면은 사망

이후에도 본명이 아닌 가명

‘마르시올리’로 매장되었는데요.

그리고 그의 물건을 태우고,

사용했던 방의 벽까지

긁으며 흔적을 지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M2 : 태민 – Criminal [03:29])

이렇게 미스터리한

정체를 두고 300년 동안

여러 가지 추측이 나왔는데요.

대표적으로 철학자 ‘볼테르’가

주장한 ‘왕비의 사생아 설’이

있습니다. ‘루이 13세’와 불화를

겪은 ‘안 도트리슈’ 왕비의

외도로 낳은 사생아가 바로,

철가면이라는 이야기죠.

또 다른 추측으로는

‘루이 14세의 친부 설’이

있습니다. ‘안 도트리슈’ 왕비가

외도로 루이 14세를 출산했고

이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

루이 14세의 친부였던 그를

감옥에 가뒀다는 내용이죠.

하지만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철가면의 정체는 아직까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M3 : NCY U – 일곱 번째 감각 [03:35])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소설

속의 철가면은 실제로도

존재했다는 것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학자들의

추측은 모두 왕실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시 그가 어떤

영향을 끼친 인물인지

짐작할 수 있죠.

혹시 누군가 의도적으로

철가면의 기록을 은폐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감옥에

갇혔던 철가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는지, 30년 동안

정체를 숨겨야 했던 그의

이야기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S2 : BTS – House of card [03:54])

오늘의 미스터리는 여기서

끝입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죠.

믿기 힘든 사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을 테니 말입니다. 저희는

새로운 미스터리를 찾아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지영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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