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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법 8주차2023년 04월 17일 저녁방송

제작 : 이지영 / 아나운서 : 빈성운 / 기술 : 박서인

 

(S1 : grandson – dirty [03:29])

세상에 이런 법이?

할 법한 일을 겪은

청취자 여러분!

법과 관련된 사연을

세이법에 말해주세요.

It’s time to SAY (잇츠 타임 투 세이) 법!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강조하며) 이런 법도 있어요!

세이법은 세계 각국의

법으로 인해 생긴 사연을

제보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에 거주하는

분들이 보내주신 사연들을

모아보았어요.

(M1 : 레드벨벳 – Sunny side up [03:24])

오늘의 첫 번째 사연은

도쿄에 거주하시는 아야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도쿄에서 주부로 지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일본에서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아이와 함께 탈 수 있는

자전거를 '마마차리'라고

부를 정도로 주부들에게

자전거는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지난 주에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도 자전거를

탔는데요.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한 손에 우산을 들고

자전거를 탔죠. 그렇게

200m 정도 갔을 때쯤,

경찰이 저를 불러 세웠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는 우산을

들면 안 된다면서 당장

멈추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우산을 접고

비를 쫄딱 맞으면서 갔답니다.

(M2 : 에프엑스 - 첫사랑니 [03:19])

네~ 아야미 님의 사연

읽어봤는데요. 일본에서는

비가 와도 우산을 쓴 채

자전거를 탈 수 없습니다.

한 손으로 자전거를

운전해선 안 된다는 내용을

법으로 명시해놨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자전거를 타다가

비가 온다면, 비옷을

입거나 우산 거치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한 손으로 자전거를

운전하다가 단속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3년 이내에 단속에

두 번 걸리면 안전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교육 한 번에

한화로 약 육만 원이라고 하니

주의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M3 : 샤이니 – view [03:11])

다음 사연 읽어보겠습니다.

다나카 님이 보내주신

사연인데요. (사연) 여러분,

일본의 직장인들은 과식하고

나면 운동이 필수입니다.

이유가 궁금하시다고요?

바로, 일본 직장인은 복부

비만이 금지이기 때문이죠.

모든 직장인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40세부터

74세까지의 직장인만

해당됩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는 점심시간 이후에

모든 직원이 함께하는

스트레칭 시간이 있어요.

덕분에 법에 위반되지 않게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답니다.

(M4 : 슈퍼주니어 – devil [03:35])

다나카 님의 사연 읽어보았는데요.

살찌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니,

약간 부담스러운 법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만 금지법을

‘메타보 법’이라고 부르는데요.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매년

직원들의 허리둘레를 측정해

(쉬고)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벌금을 내야 합니다.

여성은 31인치, 남성은 35.4인치를

초과하면 단속에 걸리는데요.

해당 벌금은 직원이 아닌,

회사와 정부 기관이 벌금을

대신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 차원에서 직원들의

복부 둘레를 관리하고

있죠. 복부 비만은 다른

비만보다도 이상지질혈증이나

우울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쉬고) 특히

경계한다고 해요.

(M5 : 에스파 - 도깨비불 [03:15])

소우타 님이 보내주신

오늘의 마지막 사연

읽어보겠습니다. (사연)

일본에서 운전하다 보면

독특한 스티커를 볼 수 있는

있는데요. 이 스티커가

차량 앞뒤로 붙여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티커의 정체는 바로

초보운전자를 표시하는

마크인데요. 일본에서는

운전면허를 따면 스티커를

차량에 꼭 부착해야 하죠.

그래서 운전하다 보면

똑같은 스티커를 붙인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M6 : 엔시티127 – 스티커 [03:55])

네~ 소우타 님의 사연

읽어보았는데요. 사연대로

일본에서는 초보운전자가

정해진 스티커를 붙이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이 스티커를 ‘와카바 마크’라고

하는데요. 운전면허 취득 후

1년 동안 해당 스티커를

붙이고 다녀야 한답니다.

이뿐만 아니라 초보운전자가

사고를 낼 경우, 100%

초보운전자의 과실로 책정하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하죠.

반대로 기존 운전자도

초보운전자를 양보하지

않거나 위협한다면 더 큰

벌점과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네요.

오늘의 사연은 여기까지입니다.

(S2 : LunchMoney lewis - Bills [03:24])

(강조하며) 세상에 이런

법이? 하는 순간 청취자

게시판을 찾아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이법, 세이법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지영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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