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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듣기평가 3주차2023년 03월 15일 수요일 저녁방송

 

제작 : 박서인 / 아나운서 : 조재희 / 기술 : 김윤지

(S1 : Amsterdam Symphony Orchestra - 보케리니:미뉴에트 [03:34])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3학년도 클래식 듣기평가를

시작하겠습니다.

평가는 음악이 끝난 후

바로 실시되오니 (쉬고)

학생 여러분께서는 방송에

귀를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제2회 클래식 듣기평가

파헬벨 영역, 첫 번째 문제입니다.

문제는 한 번만 들려드리니

잘 듣고 정답을 골라주세요.

그럼,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M1 : AKMU - 오랜 날 오랜 밤 [04:43])

이 노래는 파헬벨의 클래식을

샘플링한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입니다.

겨울을 담은 포근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이죠. 그렇다면

이 노래에 사용된 파헬벨의

곡은 무엇일까요? (쉬고)

잘 듣고 정답을 골라주세요.

정답은 3번, ‘캐논 변주곡’

입니다. 도입부의 피아노

소리를 잘 들으면 알 수

있는데요.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 함께 선명하게

들리는 피아노 연주가 바로

‘캐논 변주곡’이죠. 옛 연인을

추억하는 악동뮤지션의

감성에 (쉬고) 파헬벨의

맑은 선율이 더해져

아련함이 느껴진답니다.

(M2 : 아이유 - 밤편지 [04:13])

파헬벨 영역, 두 번째 문제입니다.

‘캐논 변주곡’에서 ‘변주곡’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선율을

변형한 연주곡을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캐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쉬고) 이제

정답을 골라주세요.

정답은 ‘돌림노래’입니다.

돌림노래란 같은 선율을 두고

순차적으로 한 파트씩

부르는 것을 말하는데요.

파헬벨의 캐논 악보를 보면,

마지막 줄을 제외하고

모든 선율이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소 복잡한 선율이지만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죠.

이런 이유로 클래식 중에서

가장 중독성이 강하고,

어떤 악기로 연주해도

부드러운 느낌을 드러낸답니다.

(M3 : 성시경 - 너의 모든 순간 [04:03])

파헬벨 영역, 세 번째 문제입니다.

이번 문항의 배점은 3점이니

잘 듣고 정답을 골라주세요.

현재 대중들에게 캐논은

우아한 연주곡으로 유명하죠.

그러나 당시 작곡가들에게는

다른 이것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과연 캐논의

용도는 무엇이었을까요?

이제 정답을 골라주세요.

정답은 5번, ‘편지’입니다.

당시 작곡가들은 편지와

함께 캐논을 적기도 했죠.

그래서 가사가 붙은 형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사에는 작곡가가 처한

상황이나 자신의 취향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죠.

이런 캐논들이 이후 해당

인물의 전기를 만드는 데

쓰이기도 했습니다.

(M4 : Crush - Beautiful [03:48])

파헬벨 영역, 네 번째 문제입니다.

파헬벨은 작곡가인 동시에

연주자의 직업도 가지고

있었는데요. ‘완벽하고

보기 드문 실력자’라고

소개될 만큼 독일에서

가장 인정받는 연주자였습니다.

그렇다면 파헬벨이 맡은

악기는 무엇일까요? (쉬고)

이제 정답을 골라주세요.

정답은 1번, 오르간입니다.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파헬벨은 어릴 때부터

연주와 작곡을 공부했어요.

음악을 향한 그의 열정은

놀라웠습니다. 스무 살 때

‘성 슈테판 대성당’의

오르간 보조를 맡았고,

4년 뒤 궁정의 오르간을

연주하는 연주자가 되었죠.

(M5 : 러블리즈 - 작별하나 [03:14])

파헬벨 영역, 다섯 번째 문제

입니다.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며 많은 곡을 쓴

그는 (쉬고)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는데요. 당시

많은 제자를 거느렸고,

한 유명 작곡가가

성장하는데 발판이 되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 작곡가는

누구일까요? 신중하게

정답을 골라주세요.

정답은 3번, 바흐입니다.

많은 제자 중에는 바흐의

큰형인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도 있었는데요.

파헬벨은 3년 동안

‘크리스토프 바흐’를

가르쳤습니다. 동생인

바흐도 파헬벨의 악보를

베껴가며 작곡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해지죠.

(M6 : 구구단 - 일기 [03:38])

파헬벨 영역, 마지막 문제입니다.

캐논의 작곡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데요.

어느 작가는 제자인

‘크리스토프 바흐’의

행사에서 사용하기 위해

작곡되었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과연

이 행사는 무엇일까요?

이제 정답을 골라주세요.

정답은 4번, ‘결혼식’입니다.

캐논은 1694(천육백구십사)

작곡되었는데요. 같은 해

10월에는 ‘크리스토프 바흐’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결혼식에 파헬벨이

참석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어요.

사제관계일 뿐만 아니라

바흐 가문과도 인연이 깊어

이러한 추측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S2 : LUCY - 개화 [04:12])

수고하셨습니다.

학생 여러분께서는 이름과

학번을 모두 기재하였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학년도 클래식

듣기평가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박서인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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