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RADIO 저녁방송
CCC 14주차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저녁방송

제작 : 심지연 / 아나운서 : 조수현 / 기술 : 심아현

(S1: One Republic - I Ain't Worried [02:27])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으시다고요?

저희 CCC가 가상캠핑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곳에는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캠핑상품이 진열되어있는데요.

원하시는 상품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겨울 추위를 잊어버릴

듯한 환상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이곳(쉬고)

‘시라카와고’를

선택해 주셨군요? 그렇다면

저와 함께 본격적으로

캠핑을 즐기러 떠나보시죠!

(M1: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04:02])

‘시라카와고’는 일본

기후현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은 세계적으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입니다.

마을 전체를 천천히

다 돌아보려면 3시간에서

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걷기 편한 신발을 신고

오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시라카와고는 ‘산타마을’이라고도

불릴 만큼 눈이 많이 옵니다.

이곳의 가옥은 폭설도

버틸 수 있는 형태로

지어졌다고 해요. 저희는

'갓쇼즈쿠리'라는 독특한

양식의 글램핑장에서

오늘 하루 묵어볼까 합니다.

(M2: 아이유 -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04:28])

시라카와고 행 버스에서

내리면 주차장과 함께

관광안내소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안내소를 지나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마을과 연결되어 있는

구름다리가 나오게 되죠.

저희는 이곳을 통해

시라카와고 마을로

이동할 수 있답니다.

시라카와고 마을은 산속에

깊이 위치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오랫동안

고립되어 있었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지금까지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역사 마을로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답니다.

(M3: Ariana Grande - Santa Tell Me [03:24])

이제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볼까요?

‘오기마치 성터 전망대’는

소복히 쌓인 눈 아래 마을

전체가 마치 동화 속처럼

하얗게 펼쳐져 있습니다.

하쿠산 연봉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죠. 물이 고인

논밭에는 가옥들이 투명하게

비칩니다. 또 하나의 색다른

관람 포인트이니 놓치지 마세요.

전망대를 걸어 내려와서

오늘 저희가 머물 ‘갓쇼즈쿠리’를

구경해봅시다. 갓쇼즈쿠리의

지붕은 폭설을 버티기

위해 세모난 모양에

두꺼운 볏단을 빼곡하게

쌓아 올려 만들었죠.

때문에 불에 취약하여

마을 전체가 금연구역이에요.

이 점 꼭 기억해주시고

흡연은 금물입니다.

(M4: 태연 - Candy Cane [03:25])

지붕 아래쪽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집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오는데요. 추위를

막기 위해 집 중앙에는

화로가 놓여 있습니다. 방마다

히터도 있기 때문에 추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저희는 오늘 재미난

체험과 함께 저녁을 즐겨볼까

하는데요. 바로, 시라카와고

마을 전통 소바 만들기

체험입니다! 연통에서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오래된

목조건물로 들어가면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명인의 말씀에 따라

직접 메밀을 반죽해

수타면을 만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따뜻한 육수와 함께

추위를 녹이는 맛있는

수제 소바를 즐길 수 있답니다.

(M5: 엑소 - 첫 눈 [03:28])

재밌게 체험을 즐기며

배를 채우고 나오면 어느새

밖은 어둑해져 있는데요.

오늘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이곳이 ‘산타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유인 ‘라이트업

축제’를 함께 즐겨볼까요?

라이트업 축제는 시라카와고의

대표 건축물인 갓쇼즈쿠리와

조명이 어우러진 축제입니다.

1년에 딱 4번만 열리기에

더욱 특별함을 더하죠.

야경과 조명, 그리고 건축물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반짝이는 여러 색의

조명들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하얗게 덮인 눈과 따뜻하게

올라오는 굴뚝의 연기,

알록달록 빛나는 조명들이

왜 이곳이 산타마을이라

불리는지 보여줍니다.

(M6: 정승환 - 눈사람 [03:56])

창문 사이로 쏟아지는

아침 햇살에 눈을 뜨면,

아침 식사로는 정갈한

일본 가정식이 제공돼요.

따뜻한 밥과 미소된장국,

구운 야채와 계란이 들어있죠.

숙소에서 나올 때에는

기념품으로 ‘사루보보’라는

귀여운 인형을 가져갈 수

있는데요. 이 지역의 할머니들이

손자들에게 행운을 기원하며

만들어 주던 인형이라고 합니다.

눈 덮인 마을, 마치 동화

속 같이 환상적이 하룻밤이

매력적인 이곳(쉬고)

‘시라카와고’에서의

캠핑을 이만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S2: NCT DREAM - 고래 [03:13])

나가시는 길에 두고 가시는

소지품은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짧지만 저희와

함께한 14번의 가상캠핑,

어떠셨나요? 지루한 일상 속

색다른 추억으로 남았길 바랍니다.

힐링이 필요할 땐 저희

CCC를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심지연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저작권자 © CUB,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지연 수습국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