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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무비즈 14주차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점심방송

제작 : 심지연 / 아나운서 : 홍예원 / 기술 : 심지연

(S1 : LauV - I Like Me Better [03:17])

어서오세요, 당신의 소설을

영화로 바꾸어드리는 체인지

무비즈입니다. 앞에 있는

화면에 원하시는 소설을

입력해주세요. 필름이 제작

되는 동안 키포인트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을 가져오셨군요?

이 책은 1868년에 1권이

출판 된 이후 총 4권의

시리즈가 발매되었어요.

문학 평론가들은 ‘작은 아씨들’을

신선하고 강렬하며,

놀랍도록 생동감 넘치는

작품이라고 평을 남겼죠.

(M1: John Legend - Bring Me Love [03:19])

첫 번째 키포인트인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 먼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9세기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매사추세츠’ 주에는

‘마치’가족 네 자매가

살고 있었어요. 네 자매는

가난하지만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아가죠.

자매들은 각자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되고, 전쟁에

참여했던 아빠도 돌아오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갑니다.

셋째 ‘베스’의 갑작스런 죽음은

집안에 어둠을 몰고 오지만

이후에도 곳곳의 유머와

밝은 정서가 보이는 작품이죠.

(M2 : Bebe Rexha - Count on Christmas [03:00])

두 번째 키포인트는

‘작은 아씨들’의 작가

‘루이자’입니다. 이 소설은

작가 본인의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작중 주인공인

네 자매는 작가와 그녀의

자매들을 모델로 만들어졌죠.

그 중에서 둘째 ‘조’가

바로 작가 자신의 오너

캐릭터입니다. 2권에서는

조가 1권의 이야기를

소설로 집필하는

장면도 들어가 있어요.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자신의 꿈도 포기하고

결혼도 하지 않은 ‘루이자’는

일찍부터 집안 살림을 도우며

가계를 꾸려나갔는데요.

문학적 재능을 살려 신문에

글을 기고하던 중 ‘작은 아씨들’이

유명해지며 큰 성공을 거두었죠.

(M3: Kelly Clarkson - Underneath the Tree [03:50])

세 번째 키포인트, 영화와

소설의 차이점에 대해

들려드릴게요. 영화는 원작

소설보다 그 시대적 여성의

입지와 한계가 뚜렷하게

묘사됩니다. 그를 극복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마치’ 가의

자매들, 특히 ‘조’의

갈등과 성장이 두드러지죠.

러브라인에 대한 묘사 또한

소설보다 입체적인데요.

‘로리’에 대한 감정을 깨닫는

‘조’의 과정은 훨씬 드라마틱

하게 전개됩니다. 감독인

‘그레타 거윅’은 과거와

현재의 화면상 차이점을

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과거 장면은 밝고 따뜻한

느낌으로, 현재는 다소

칙칙하게 연출했다고 하죠.

(S2 : Wham! - Last Christmas [04:25])

와~ 말씀드리는 동안 벌써

필름이 다 완성되었네요.

온도와 습도에 유의해주시고,

지문이 묻지 않도록

잘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영화로 보고 싶은

소설이 있다면 이 곳,

체인지 무비즈를 찾아주세요!

 

심지연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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