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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무도회 13주차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점심방송

제작 : 박예슬 / 아나운서 : 심은빈 / 기술 : 박예슬

(S1 : 레드벨벳 – Feel My Rhythm [03:31])

아름답고 호화로운 궁전 무도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맛있는 다과와

웰컴 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은 오후 1시 15분이며, 장소는

오스트리아의 ‘쇤브룬 궁전’입니다.

이번 드레스코드는 오스트리아의

전통의상 ‘디른들’입니다.

입장 시 초대장에 동봉된

펜던트를 꼭 지참해주세요.

그럼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M1 : aespa – Forever [04:59])

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환영합니다~ 여러분 모두

드레스코드에 맞는 의상을

준비해 오셨네요. 착용하신

‘디른들’은 여성들이 주로 입는

옷으로,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연상되죠. 둥글게 파인 상의와

앞치마로 구성되어 (쉬고)

옛날엔 시녀들이 주로 입었답니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 이후,

값싼 가격에 보급되며

평민들도 착용하게 되었죠.

본격적으로 무도회를

시작하기 전 저희 궁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쇤브룬 궁전’은 1569년,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가 설립한 궁전이에요.

정말 크고 화려하죠?

왕실의 식수를 공급하던 샘의

이름을 따 ‘아름다운 샘물’을

뜻하는 이곳은 (쉬고) 독특한

색채와 양식을 갖추고 있답니다.

(M2 : 태연 – Happy [03:42])

이곳에선 먼저 쇠브룬의

자랑인 크고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어요. 앞에 있는

넵툰 분수를 중심으로

하얗고 붉은 꽃이 피어난

1,2키로미터의 녹색 잔디밭이

정원 곳곳에 펼쳐져 있답니다.

아 참! 오후에 있을 티파티를

준비 중이니 (쉬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달달한 마카롱과

홍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정문을 지나면 노란색 궁전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아름다운

외관 때문에 ‘합스부르크 옐로’라고

불리기도 하죠. 저희 궁전은

총 1441(천사백사십한)개의

방이 있는데요. 방의 크기로

화려함의 극치와 왕가의

위력을 보여주죠. 오늘은

특별히 40개의 방을 열어두었으니

무도회 중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M3 : 미연 – Rose [03:21])

궁전 내부에 울려 퍼지는

환상적인 하모니가 들리시나요?

거대한 크기의 이곳은

‘오랑제리’입니다. 무대에선

오케스트라가 펼쳐지고,

사람들은 클래식과 함께 춤을

추죠. 정말 웅장하지 않나요?

예전에는 이곳에서 모차르트의

음악 연주회가 열리기도 했답니다.

푸른 잔디밭을 따라 언덕 위로

올라오면 궁과 마주보고 있는

‘글로리에테’가 나오는데요.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노란

쇤브룬 궁전이 보이고, 그 뒤로

비엔나의 전경이 눈 앞에

펼쳐지죠. 푸른 잔디밭과 맑은

하늘이 보이는 이곳이 바로

오늘의 메인 스테이지랍니다.

(S2 : 우주소녀 – 가면무도회 [04:14])

오늘 무도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쇠브룬과 함께

재밌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도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예슬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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