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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3주차2022년 03월 14일 월요일 저녁방송

제작 : 박예슬 / 아나운서 : 심은빈 / 기술 : 안정빈

(S1 : Saint Motel – My Type [03:26])

안녕하십니까. 제44회

‘CUB 뮤지컬 어워즈’,

CMA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심은빈입니다.

이번에 시상할 부문은,

일인다역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작품에 주는 상이죠?

바로 (쉬고) ‘천의 얼굴’

부문입니다. 특히 이번엔

주목받은 작품이 많았던

만큼 후보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이 수상하게

될지 (쉬고) 잠시 후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M1 : Christopher – Bad [03:12])

네~ 지금 제 손안에

수상작이 적혀 있는데요.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제44회 ‘CUB 뮤지컬 어워즈’

‘천의 얼굴’ 부문, 수상작은

(쉬고) 축하합니다!

‘지킬 앤 하이드’와

‘도리안 그레이’입니다.

그럼 수상작 만나보시죠.

‘지킬 앤 하이드’는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흥행작으로 여겨지는 작품입니다.

2004년 국내 첫 공연 이후,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하며 감히 넘볼 수 없는

명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M2 : Bebe Rexha – I’m a Mess [03:15])

인간의 이중성을 웅장한

선율에 녹여낸 이 작품은

(쉬고) 평론가들로부터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다고 극찬받았습니다.

또 악인에 대한 가차 없는

반격과 자극적인 전개를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습니다.

네~ ‘지킬 앤 하이드’는

시작부터 배우들의 탄탄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배우가 주연을 맡아

연기해주었습니다. 세 배우는

지킬과 하이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선과 악의

양면성을 보여주었죠.

(M3 : Justin Bieber – Red Eye [03:08])

‘지킬 앤 하이드’에서는

조연의 연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중에서도

윤공주, 선민, 아이비 배우가

연기한 ‘루시’역이 대표적입니다.

루시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런던의 클럽 무용수로 (쉬고)

지킬과 하이드 사이에서

사랑과 고통을 동시에 받는

인물입니다. 극 중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로 중간중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죠.

이렇게 빛나는 연기 덕에

관중들에게 오래도록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지킬 앤 하이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지킬의 결연한 의지를

담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넘버가 생각이 납니다.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벅찬 감동과

짜릿함을 선사했죠. 역시,

‘지킬 앤 하이드’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M4 : Justin Timberlake – CAN’T STOP THE FEELING! [03:57])

두 번째 수상작인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쉬고)

세계적인 명작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인데요.

주인공 도리안이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해 (쉬고)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이 작품은 세련되게 재해석한

대사와 노래, 감각적인

의상과 안무까지 (쉬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2016년,

창작 뮤지컬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M5 : Jason Derulo – Kiss The Sky [03:42])

뮤지컬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음악이죠?

‘레베카’, ‘레미제라블’ 등

굵직한 작품의 음악을 맡았던

김문정 감독이 (쉬고)

‘도리안 그레이’의 넘버를

직접 작곡했는데요. 때문에

창작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

도리안의 순수한 모습부터,

탐욕으로 일그러지는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우들은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2016년

이후 공연에 관한 소식이

없어,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올해는 꼭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6 : Cash Cash – How To Love [03:38])

많은 분들이 ‘도리안

그레이’의 재공연을 바라는

이유를 알 것 같은데요.

바로 독특한 넘버 때문입니다.

인간의 내면 속 복잡한

감정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의 전개가 넘버를 통해

잘 드러났죠. 그럼 화면을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도리안의 명품연기가 빛나는

두 넘버를 함께 보고 왔습니다.

배우분들은 도리안의 상반된

두 모습을 연기해야 한다는

점이 (쉬고) 가장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순수한

도리안이 부르는 ‘아름답게

멈춰버린 나’와 (쉬고)

타락한 도리안이 부르는

‘넌 누구’ 모두,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S2 : Why Don’t We – What Am I [03:05])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상으로 ‘천의 얼굴’ 시상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순서는

‘걸스온탑’ 부문인데요.

수상작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CMA와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예슬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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