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방송 · 0310 목 점방 데이트

제작 : 안정빈 / 아나운서 : 안정빈 / 기술 : 박예슬

(S1 : Reiley – Let It Ring [02:48])

안녕하세요.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는 AI, ‘데이트’입니다.

방금 전, 새로 업데이트된

항목을 발견했는데요.

음성인식을 통해 원하시는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해당 키워드를

말씀해주세요.

키워드 ‘OTT 서비스’ 인식되었습니다.

해당 키워드의 특징은 큐레이션,

오리지널 콘텐츠 등이 있습니다.

더 많은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예상 소요 시간은 1분입니다.

(M1 : 스테이씨 - RUN2U [03:33])

OTT는 ‘Over The Top’의

약자입니다. 여기서 Top은

티비의 셋톱박스를 의미해요.

직역하면 ‘셋톱박스를 넘어서’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TV에 셋톱박스를

연결하여 지상파, 케이블

방송을 시청했는데요. 하지만

기술이 발달하면서 (쉬고)

OTT 서비스로도 여러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OTT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는

‘큐레이션’입니다. 큐레이션은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적절한 정보를

추천해주는 것을 말해요.

(M2 : 펜타곤 - 봄눈 [04:01])

최근 사람들이 TV보다 OTT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취향을 파악하고, 콘텐츠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 요소라고

볼 수 있죠. 이러한 이유로

‘큐레이션’은 OTT 서비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입니다.

큐레이션 기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국내 OTT

플랫폼도 있는데요. 바로

‘왓챠 플레이’입니다. 영화 추천

서비스로 시작한 왓챠는

500만 명의 가입자가 남긴

영화 평점을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였죠.

덕분에 한국에서는 여러

OTT 서비스를 제치고

‘넷플릭스의 라이벌’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답니다.

(M3 : 프로미스 나인 - DM [03:24])

두 번째는 ‘오리지널 콘텐츠’

입니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OTT 회사에서 자체 제작하고

방영하는 콘텐츠를 뜻하는데요.

오직 OTT 플랫폼 안에서만

즐길 수 있답니다. 플랫폼

회사들은 자사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쉬고)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어요.

티빙의 여고 추리 반, 넷플릭스의

소년심판, 왓챠의 시멘틱 에러 등이

오리지널 콘텐츠에 해당합니다.

데이트 이용자들의 OTT 플랫폼

사용률을 분석해보니,

티빙이 가장 높게 나왔네요.

그럼,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몇 가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예능 ‘스프링 캠프’, 드라마

‘마녀 식당으로 오세요’는

어떠신가요? 분명 오리지널

콘텐츠의 매력에 빠지실 거예요.

(S2 : 빅톤 – 사랑하기 때문에 [03:46])

궁금하신 정보를 모두

얻으셨나요? ‘데이트’가

가져온 정보는 여기까지인데요.

다음 주에도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최신 트렌드가 궁금할 때면

언제든 데이트를 불러주세요.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정빈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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