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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1주차2022년 03월 02일 수요일 저녁방송

제작 : 안정빈 / 아나운서 : 안정빈 / 기술 : 김보경

(S1 : 아이유 – Coin [03:13])

어느 기업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인 여러분들을 위해 (쉬고)

‘세기말’이 찾아왔습니다.

기업의 역사부터 마케팅

사례까지! 꼼꼼하고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미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의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예상하신 분도 계시겠죠? 바로

(강조하며) ‘아마존’입니다.

(M1 : 더 로즈 - California [02:50])

아마존은 미국의 인터넷

플랫폼 기업입니다. 온라인

쇼핑몰과 컴퓨팅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죠. 원래

아마존은 종이책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쉬고) 인터넷 서점에

불과했는데요.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994년 ‘제프 베조스’는

‘카다브라’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해요. 그러다

7개월 후 ‘아마존’으로 회사명을

바꾸게 됩니다. 또 1995년

봄부터는 웹사이트 운영도

시작하는데요. 단 3일 만에

야후의 추천 페이지에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M2 : 더보이즈 – Bloom Bloom [03:44])

문을 연지 1주일이 지나자,

상당한 양의 주문이 들어왔는데요.

여기서 질문! 과연 얼마치의

주문이 들어왔을까요? 네~

바로 (강조하며) 1만 2천

달러입니다. 듣기만 해도

엄청난 규모인데요. 하지만,

당시 아마존이 고객들에게

배송한 책은, 주문량의

80퍼센트에 불과했죠.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아마존의 시스템 때문이었습니다.

아마존은 자체 재고가 없는

기업이었는데요. 고객의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유통업체에 주문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책이 자사에 도착하면

고객에게 배달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때문에

즉각적인 배송이 어려웠습니다.

아마존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 투자가 시급했죠.

(M3 : Tauren Wells – Like You Love Me [03:30])

결국 아마존은 투자자들로부터

98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받게

됩니다. 그리고 1년 뒤,

벤처 캐피털 회사가 아마존에

800만 달러를 투자하는데요.

이들은 아마존의 가치를

6000만 달러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하, 저도 이때

투자했으면 건물이 다섯 채는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나스닥 상장 성공 후에는

카테고리 확장을 시작합니다.

음반, DVD 판매, 게임 등

다양한 영역으로 뛰어들었죠.

혹시 ‘뉴월드’를 들어보신 분

있나요? 오~ 꽤 많이 계시네요.

이 게임 역시, 아마존이

만들었답니다. 최근 미국

시장엔 ‘아마존 당하다’라는

표현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이 표현은 ‘아마존이 특정

분야에 발을 들이는 순간,

그 분야의 최고 기업은

아마존에게 밀린다.’라는

뜻입니다. 그만큼 아마존의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거죠.

(M4 : Lauv – Feelings [03:09])

뒤에 있는 그래프를 잠시

주목해주세요. 특정한 지점에서

상한가를 치고 있죠?

‘아이팟 사건’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아마존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이팟

4000대를 주문받은 적이

있는데요. 당시, 애플 측의

재고 문제로 취소 통보를

받게 됩니다.

보통 이런 상황이 오면,

대부분의 기업은 환불을

해줍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아마존은 달랐습니다.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었죠.

아마존은 발품을 팔아, 미국

전역의 애플스토어에서 4000대의

아이팟을 정가로 구입합니다.

(M5 : f(x) - Diamond [03:59])

결국 아마존은 정가로 구입한

아이팟을 고객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자신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말이죠. 혹시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 손들어보세요.

아~ 여러분, 세계적인 기업인인

‘워렌 버핏’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식은 길게 멀리 보고

투자해야 하는 것‘이라고요!

아이팟 사건을 통해 아마존에 대한

고객의 신뢰는 더욱 두터워졌습니다.

신규 가입 고객도 눈에 띄게

늘었고요. 아마존의 진정성이

통한 것이죠.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기업의

매출은 크게 성장했습니다.

단기적으로만 보지 않고

길게 생각한 덕분이었죠.

여러분들도 현재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멀리 보는

안목을 길러보세요. 주식은

미래를 보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M6 : Maroon 5 - Sugar [03:55])

이후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이라는 유료 서비스를

론칭합니다. 아마존 프라임에는

무료 배송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 여러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요.

여기 표를 보시면 2018년

4월, 프라임 구독자 수가

전 세계에서 1억 명을

돌파했는데요. 엄~청난

떡상이죠? 저도 미국에 살 때

구독했었는데, 확실히 편했습니다.

미국 땅이 그렇게 넓은데도

이틀 만에 배송이 왔거든요.

여러 관점에서 봤을 때,

아마존은 투자 가치가 느껴지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S2 : Toploader – Dancing In The Moonlight [03:52])

지금까지 미국의 ‘아마존’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길 바라요.

다들 고민해보시고 투자는 항상

신중히! 아시죠? 또 괜찮은 기업이

있으면 찾아올게요.

저희 ‘세기말’이 여러분의

주식 떡상을 응원합니다!

안정빈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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