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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커리어 11주차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저녁방송

제작 : 김보경 / 아나운서 : 김은지 / 기술 : 김보경

 

(S1 : 페퍼톤스 – 행운을 빌어요 [04:20])

씨유비 티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쉬고) 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에

참여한 김은지입니다.

저에게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숨은 비결이

있는데요. 바로, 등장인물들의

직업을 설정하기 위한 수첩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번 작품의

현장수첩을 공개해볼게요!

(M1 : 케이윌 – 말해! 뭐해? [03:36])

그전에 드라마의 줄거리를

잠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은

‘시진’이에요. 그는 평화를

지키고, 민간인에게 봉사하기

위해 군인이 되었죠. 그러던

어느 날 ‘시진’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모연’에게 호감을 느껴

적극적으로 대시하죠.

솔직한 ‘시진’의 모습에

호감을 느낀 ‘모연’은 그와

함께 데이트를 해요. 하지만

서로의 바쁜 스케줄 탓에

연락이 끊기게 되죠. 그리고

‘모연’은 우루크로 해외 봉사를

가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던 ‘시진’을

다시 만나게 된답니다.

(M2 : CollaBoat – Fire [04:07])

첫 번째 직업은 남자 주인공

‘시진’의 직업이었던 ‘특전사

대위’에요. 특수전사령부의

줄임말인 특전사에는 여러

계급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위’는 장교 계급에 속해요.

이들은 위관급 이상의 간부로,

부사관과 병사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담당한답니다.

‘특전사’에 소속된 군인들은

유사시에 육지, 해양, 공중의

다양한 루트로 적진에 침투

해서 작전을 수행하는데요.

그 작전에는 게릴라전, 수색,

인질구출, 교란작전 등이

있답니다. 또한, 동티모르나

이라크 등의 해외에 파병

되어서 국제 평화 유지

활동을 하기도 해요.

(M3 : 윤하 – WINTER FLOWER [03:41])

특전사에는 약 10개의 부대가

있습니다. 그중 ‘시진’이 소속된

부대는 ‘707특임대’라는 명칭을

가진 ‘제707특수임무대대’죠.

이들은 최정예 요원으로

구성되어서 테러 진압과

X파일이라 불리는 특수 임무를

주로 수행해요. 그리고 전시에는

고공 및 해상 침투를 통해 적의

후방을 교란하는 임무를 맡죠.

707특임대의 소속 대원들은

작전에 따라 위장을 해야 해요.

그래서 그들의 신상 정보는

2급 보안 기밀에 해당하죠.

제가 인터뷰했던 대원 중

한 분은 어머니에게 자신의

직업을 행정직 직원이라고

속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M4 : Coldplay – Miracles(Someone Special) [04:36])

707특임대는 위험을 감수한

실전적인 훈련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대표적으로 암흑

상태의 실내에서 실탄 사격

연습을 하는 훈련이 있죠.

이 과정은 의자에 앉아 있는

교관이나 지휘관 옆에 표적을

놓은 채 진행되는데요.

잘못되면 교관이나 지휘관이

총을 맞아서 크게 다칠 수도

있지만, 서로 깊은 신뢰를

가지고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알아볼 직업은

‘시진’의 학교 후배 ‘명주’의

직업이었던 ‘군의관’이에요.

군의관은 군대 내에서 보건과

방역, 진료업무를 담당하는

장교로 임관된 의사입니다.

이들은 군의학교에 수용되어서

군사학 등의 교육을 받은 후,

중위나 대위로 임관되는데요.

근무하게 되는 장소는 일반

부대나 군 병원이랍니다.

(M5 : Kodaline – Hide and Seek [03:45])

군의관 중에는 지원이나 차출로

인해 특전사에 소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일반

특전사 대원들과 함께 약 한 달에

걸친 ‘기본 공사훈련’을 받게 되죠.

저는 실제 특전사에서 군의관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의사 선생님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왔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기본 공수훈련은 비행기에서

뛰어내려서 낙하산을 타고

정해진 구역으로 떨어지는

연습을 하는 훈련이에요.

이 훈련은 착지할 때 다칠

위험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군인을 치료해야 하는

군의관들은 필수로 해야 하는

4번의 낙하 훈련에만 참여해요.

(M6: Galantis – Herartbreak Anthem [03:03])

제가 만났던 의사 선생님은

군의관 시절에 이라크 파병을

다녀왔다고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주 업무는 한국군을

진료하는 일이었어요. 그러나

종종 미군이나 연합군의

진료도 했다고 하셨죠.

그 이유는 한국군의 치료

시설이 가장 좋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파병됐던

국가 중 유일하게 현지

민간인을 치료하기도 했다는

말씀도 덧붙이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 직업은

우루크에서 전쟁으로 다친

사람을 치료했던 ‘구호활동가’예요.

이들은 무력분쟁이나 자연재해,

전염병 등으로 고통받는

나라에 가서 의료구호 활동을

하죠. 주로 해외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어 능력을 갖추어야 해요.

그리고 소수의 인원으로

구호 팀이 꾸려지기 때문에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필수랍니다.

(S2 : The Rose – California [02:51])

네~ 지금까지 ‘태양의 후예’에

몰입할 수 있는 비결이 담긴

현장 수첩을 공개했는데요.

오늘 여러분과 작품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조만간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테니,

그때 만나요!

김보경  cubradio@gmail.com

<저작권자 © CUB,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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