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방송 · 0914 화 점방

제작 : 김보경 / 아나운서 : 황혜리 / 기술 : 김보경

(S1: Midnight Kids – Run it[03:39])

안녕하세요, 여러분~

팝송 전문 블로거 팝핀입니다!

팝송을 즐겨듣지만, 해석이

어려운 이웃님들을 위해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두 번째 포스팅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가수죠~

바로, ‘팝의 황제’라 불리는

‘브루노 마스’입니다.

그의 노래가 궁금하다면

스크롤을 내려 음악을

재생해주세요!

(M1 : Bruno Mars – It Will Rain [04:17])

지금 흘러나오는 곡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제곡으로도 알려진

‘잇 윌 레인’입니다.

비 오는 날 꼭 들어야

하는 명곡인데요.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후,

슬퍼하는 한 남자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답니다.

이 곡의 포인트는

직설적인 비유법인데요.

대표적으로 ‘당신이

떠난다면 내 두 눈은

구름이 되어 매일 비를

내릴 거야’라는 표현이

있답니다. 아~ 이별 후에

눈물을 쏟아내는 남자의

모습이 상상돼서 괜스레

코끝이 찡해지네요.

(M2 : Bruno Mars – Young Girls [03:49])

다음 곡은 ‘브루노 마스’가

애정 하는 곡이라고

언급했던 ‘영 걸스’입니다.

여기서 ‘영 걸스’는

유흥을 즐기는 사람들을

뜻해요. 그리고 가사 속

남자는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잘못된 줄 알지만

끊어내지 못하죠.

‘브루노 마스’는 이 곡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그가 이 노래로

표현하려던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중독의

과정이었던 거죠.

헉! 이런 의미가

숨겨져 있었다니,

약간 소름이 돋네요.

(M3 : Bruno Mars – Marry you [03:50])

마지막 곡은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특징인

‘메리 유’입니다.

상큼한 느낌의 한 커플을

보고 이 노래의 멜로디를

떠올렸다는데요. 하,

이런 노래를 탄생하게

해준 그 커플에게 정말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래 가사는 전반적으로

장난스러운 느낌이

강한데요. 특히 ‘다음날

아침에 내 청혼을 거절해도

좋아 재밌었으니까‘라는

표현은 이 곡의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욱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S2 : Bruno Mars, Aderson .Paak, Silk Sonic – Skate[03:21])

지금까지 ‘브루노 마스’의

노래를 들어보았는데요.

매력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쉬고)

바쁜 일상에 치여

메말라가던 감성을

채워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 감사해요.

오늘의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과 이웃 추가까지

부탁드립니다! 듣고 싶거나

해석이 궁금한 노래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김보경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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