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RADIO 점심방송
인서트 13주차2021년 5월 24일 월요일 점심방송

제작 : 김은지 / 아나운서 : 황혜리 / 기술 : 김은지

(S1 : 10CM – 폰서트 [03:17])

안녕하세요, 여러분. 가수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줌 인 콘서트 (쉬고)

‘인서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느새 1학기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앞으로에 대한

고민이, 유독 많아지는 요즘이죠?

오늘은 알 수 없기에 답답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 잠겨있는

여러분의 마음을 (쉬고) 노래로

대변해줄 밴드, ‘혁오’ 모셨습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세요!

(M1 : 오대천왕 – 멋진헛간 [03:57])

첫 곡은 정형돈 씨와 함께 부른

‘멋진헛간’입니다. 혁오는 2014년에

데뷔한 4인조 인디 밴드인데요.

1년 사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디 밴드에 오릅니다.

이후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들의 마음속에도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혁오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 씨와 함께 ‘멋진헛간’이라는

곡을 선보였는데요.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며 살아온 탕자가, 자신의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후회하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저는 탕자가

모든 걸 도둑의 탓으로 돌리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데요. 결국

자신의 헛간을 텅 비게 한 도둑은,

바로 자신이었다는 걸 알게 되죠.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저도 제 잘못이나

실수로 만들어진 부정적인 결과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린 적은

없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M2 : 혁오 – 위잉위잉 [03:13])

두 번째 곡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노래죠? ‘위잉위잉’입니다.

무한도전 출연 이후, 이전에 발매했던

앨범들도 다시 주목받게 되는데요.

그중 두 곡, ‘위잉위잉’과 ‘와리가리’가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며, 다시 한번

‘대세’임을 보여주었죠. (쉬고)

그렇게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공연을 이어가던 혁오는, 2년이라는

오랜 기간을 공들여, 정규 1집

앨범, ‘23[이십삼]’을 발매합니다.

‘23’ 앨범에는 ‘톰보이’, ‘가죽자켓’ 등의

노래가 담겨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앨범 전체가

하나로 단단하게 압축되어있는

느낌이 들어서, 음악적으로나 전체적인

퀄리티로 봤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앨범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M3 : 혁오 – TOMBOY [04:01])

세 번째 곡은 ‘톰보이’입니다.

밴드 혁오의 음악은 그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의미 없는 가사만을

반복하는 노래들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어린 시절의 꿈과 순수함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줍니다. 이런

혁오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 바로, 밴드 보컬인 오혁 씨가

작사 작곡한 노래, ‘톰보이’죠.

한 인터뷰에서 ‘톰보이’가 어떤

노래냐고 묻는 말에,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무언가를 열심히 해보려

하지만 (쉬고) 무엇을, 어떻게

열심히 해야 하는지조차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삶’이란, 남들의 조언이나 공부로는

답을 찾을 수 없고 (쉬고)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살아봐야지만

알 수 있다는, 오혁 씨의 깨달음이 담겨있습니다.

(S2 : 혁오 - 와리가리 [03:48])

오늘은 밴드 혁오와 즐거운 시간

함께했는데요. 아쉽지만 벌써

보내드릴 시간입니다. 직접

겪어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매일이지만, 하루하루 후회 없이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면서 (쉬고)

마지막 곡, ‘와리가리’ 들으며 인사드릴게요.

가수와 가까워지는 시간, 인~서트!

김은지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저작권자 © CUB,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지 수습국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이브닝 뉴스
[RADIO]
이브닝 뉴스
클래식 듣기평가 5주차
[RADIO]
클래식 듣기평가 5주차
정글북 5주차
[RADIO]
정글북 5주차
이브닝 뉴스
[RADIO]
이브닝 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