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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포차 13주차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저녁방송

제작 : 김은지 / 아나운서 : 이세은 / 기술 : 김은지

(S1 : 엔플라잉 – 아 진짜요. [03:15])

어서 오세요~ 혼술포차 입니다!

(쉬고) 젊은 학생이 혼술하러

온 거 보니, 고민 있나 보구나!

편하게 얘기해 봐.

내가 또, 고민 상담 전문이거든.

음~ 그러니까,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고민이라고?

조금만 더 자세히 얘기해 봐.

(강조하며) 그리고!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속 다 버려.

뜨끈한 해장국 서비스로 줄 테니까

같이 먹으면서, 천천히 말해봐.

(M1 : 로꼬 – 잠이 들어야 [4:11])

아~ 피곤해서 자려고 누우면

잠이 안 와서 고민이구나.

맞아. 사람이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잘 안 오더라고.

그리고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낮에도 눈이 감겨서

일을 할 때 능률도 떨어지지.

그럼, 지금부터 불면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불면증이란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증상을 말해. 본인이 불면증인지

아닌지 궁금할 학생을 위해서

간단한 불면증 자가진단 방법을

알려줄게. 내가 아홉 가지 문항을

불러줄 테니까, 잘 듣고

해당 되는 게 몇 개인지 세어 봐!

(M2 : 수지, 백현 - Dream [3:42])

첫 번째, 30분 이상 누워있어도

잠들기가 힘들다. 두 번째,

밤이 되는 것이 불안하다.

세 번째, 새벽에 잠에서 깨고,

다시 자는 게 힘들다. 네 번째,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다섯 번째,

낮 동안 졸음이 많이 와서 피곤하다.

그리고 여섯 번째, 잠이 부족하여

예민해지는 편이다. 일곱 번째,

침대에 누우면 정신이 맑아지고

생각이 많아진다. 여덟 번째,

자고 나면 기분이 우울한 편이다.

마지막으로 아홉 번째, 잠들기 위해서

술을 마시거나 수면제를 먹는 편이다.

이 아홉 가지 문항 중 절반 이상

즉, 5개 이상 해당된다면

불면증을 의심해볼 수 있어.

하지만 이건 완벽한 진단이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방법이니까, 너무 놀라지 마.

하지만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는 게

많은 도움이 될 거야.

(M3 : 헤이즈 – 저 별 [3:38])

이번에는 잠이 오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자. 먼저, 잠들기 전

빛의 자극이 이유가 될 수 있어.

잠들기 전에 TV나 휴대폰을

보는 경우가 많잖아. 이때, 빛의 자극이

수면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해서

수면을 방해한다고 해. 그러니,

적어도 잠자기 한 시간 전에는

전자기기를 멀리하도록 하자.

두 번째 이유를 알아볼까?

많은 사람들이 주위가 조용해야지

잠이 잘 올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지나치게 조용하면

작은 소음도 크게 들리기 때문에

오히려 수면에 방해를 받을 수 있어.

앞으로 잠이 안 올 때는

백색 소음이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자봐.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야.

(M4 : 딘 – D [3:49])

이제 세 번째, 마지막 이유를 알려줄게.

혹시, 너~무 피곤해도

잠이 안 온다는 사실, 알고 있어?

적당한 피로는 수면에 도움이 되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하게 피곤하면

수면의 질에도 악영향을 미친대.

육체적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고,

따뜻한 물로 씻는 게 좋아.

그리고 정신적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명상,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니

이런 식으로 피로를 풀면 좋을 거 같아.

그렇다면, 수면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에는 어떤 게 있을까?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력과 집중력,

기억력이 저하되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생길 수 있어.

그리고 두통과 소화 불량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해.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을 잘 자야겠지?

지금부터는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M5 : 적재 – 별 보러 가자 [5:17])

잠자는 데 도움이 되는 첫 번째

방법으로는 478 호흡법이 있어.

478 호흡법의 순서를 알려줄게.

4초간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7초간 숨을 참고, 8초 동안

천천히 숨을 내쉬면 돼.

이때 중요한 것은,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어야 한다는 거야. 어때?

어렵지 않지? 처음에는 숫자를 센다고

오히려 잠이 깰 수도 있지만,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거야.

잠자는 데 도움이 되는 또 다른

방법은, 편한 자세로 자는 거야.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게

좋은 자세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 자세가 무조건 좋다고 할 순 없어.

코골이, 무호흡증, 허리 통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바로 눕는 게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거든.

이런 사람들은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게 좋아. 옆으로 눕게 되면

코골이, 무호흡증, 허리 통증의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

(M6 : 아이유 – 밤편지 [4:13])

마지막으로 잠이 잘 오는 음식을

소개해주기 전에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 하나를 알려줄게.

많은 사람들이 잠이 안 올 때

술을 마시고 잠에 드는데,

처음 몇 시간 동안은

잠에 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

하지만 수면의 질을 최악으로

만든다고 해. 전문가들이 ‘자기 전

술을 마시는 것은 잠을 자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라고 하는 걸 보면,

술이 수면에 얼마나 해로운지

알 수 있을 거야.

그럼 마지막, 잠이 잘 오는 음식을

소개해줄게. 따뜻한 우유는

우리 몸의 체온을 높여주고

몸과 위를 편안하게 만들어서

숙면에 도움을 줘. 바나나도

숙면에 도움을 주는데, 비타민

B6가 풍부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이야. 그리고

이 성분은 앞에서 말했던 우유에도

포함되어 있대.

(S2 : 멜로망스 – 선물 [04:20])

오늘 잠깐이었지만, 이렇게 나한테라도

툭 털어놓고 나니까 어때?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고?

그렇다면 다행이네. 우리 혼술포차는

항상 열려있으니까, 언제든 고민 있으면,

편하게 찾아와. 조심해서 들어가고,

다음에 또 봐!

김은지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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