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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찾사 13주차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점심방송

제작 : 김은지 / 아나운서 : 박성수 / 기술 : 김은지

(S1 : 아이유 – Blueming [03:37])

안녕하세요! 잊어버린

영화 제목을 찾아주는

영화 분실물 센터, ‘영찾사’ 입니다!

찾으시는 영화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들을 빠짐없이

모~두 종이에 적어주세요.

‘영찾사’가 빠르게 찾아드리겠습니다!

(M1 : 위너 - 공허해 [04:39])

작성해주신 종이를 보니

영화의 줄거리를 적어주셨네요.

(쉬고) 주인공은 매일 똑같은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하는 길에

회사와는 정반대 방향인,

몬탁으로 가는 기차를

즉흥적으로 타게 되죠.

그렇게 떠난 길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너무나도 다른 둘은

그런 서로의 다름에 끌려

어느새 사랑하는 사이가 되죠.

그러다 두 사람은 크게 다투게

되는데요. 주인공은 화해하기 위해

찾아가지만, 주인공에 대한

모든 기억을 지운 여자는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하죠.

그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주인공도

여자에 대한 기억을 지우러 갑니다.

최근의 기억부터 하나씩 지워져 가고

어느덧 서로가 사랑했던 행복한

추억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 추억들을 지키고 싶어진 주인공이

멈추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결국 모든 기억이 지워집니다.

그렇게 서로에 대한 모든 기억을

지운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또다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쉬고) 줄거리를 읽어보고 나니

어떤 영환지 알겠네요!

곧 제목을 알려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M2 : 에이핑트 - Remember [03:40])

찾으시는 영화에 대해서

정성껏 작성해주신 덕분에

문의하신 영화, ‘영찾사’가 찾았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강조하며) ‘이터널 선샤인’이네요!

‘이터널 선샤인’은 진행 순서가

섞여 있어서,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운 영화인데요.

영화의 시작 부분에서

남자 주인공인 짐 캐리가

출근하던 중 갑자기

몬탁로 향하는 장면은

두 사람이 기억을 지운 후라고 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기억을 지운 후,

운명적으로 만나,

또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 것이죠.

(M3 : 헤이즈 – And July [03:46])

영화를 보다 보면 여주인공인

케이트 윈슬렛의 머리색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머리색은 두 사람 간의

사랑의 온도를 상징하기도,

그녀의 감정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케이트 윈슬렛의 머리색은

처음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질 때는

‘초록색’, 두 사람의 사랑이

가장 뜨거울 때는 ‘진한 붉은색’,

사랑이 조금씩 식어갈 때는

‘에이전트 오렌지색’, 이별 뒤에는

‘파란색’인 것을 볼 수 있죠.

그래서 케이트 윈슬렛의 머리색만 보고도

영화의 순서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S2 : 박경 – 보통연애 [03:52])

잊어버린 영화를 찾으신 걸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네요.

‘영찾사’가 언제든 여러분의

잊어버린 영화를 찾아드릴 테니

다음에 또 이용해주세요!

 

김은지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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