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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PD수첩 - 3주차2019년 3월 19일 화요일 저녁방송

제작 : 배예진 / 아나운서 : 배예진 / 기술 : 최지율

(S1: Lukas Graham - Love Someone [03:25])

안녕하세요! 매주 여러분과

제 수첩을 열어보는 (쉬고)배PD수첩 시간입니다.

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 사회 시사를

수첩에 기록해둔답니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시사 기초부터

심화까지! 그럼, 저와 함께

수첩의 첫 장을 열어볼까요?

(M1: Drake - Fake Love [03:27])

수첩의 첫 장입니다.

첫 장의 타이틀은 ‘최종훈 경찰

출석.’입니다. 가수 정준영이

단체 대화방에 불법 영상을

공유하여 검찰 조사를 받은 소식.

제가 저번 주에 알려드렸었죠?

그 단체 대화방에서 승리도

있었고~ FT아일랜드 최종훈도

있었다네요. 결국 최종훈도

16일에 경찰 출석을 했다고 합니다.

최 씨는 성관계 동영상 유포에

죄송하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러나 경찰을 이용해

음주운전을 덮은 사실에는

말끝을 흐리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꼭 법의 심판을 받아서

잘못을 인정하고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M2: Drake - Hotline Bling [04:27])

최근 이러한 불법 촬영물이

문제가 되면서 저희

창원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학우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답니다! 불법 촬영은

해서도 안 되고, 봐서도 안 되는

것이랍니다. 단순한 장난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신고해주세요!

수첩의 두 번째 장을 넘겨볼까요?

두 번째 장의 타이틀은

‘경찰총장 대기발령’입니다.

수첩의 첫 번째 장과 같은

주제인데요.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의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지목됐던

윤 모 총경을 16일에 대기발령

조치를 했습니다. 가수 승리는

경찰 총장을 등에 업고

이때까지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러 온 것이죠.

어휴…경찰과의 유착관계라니

빠른 개선이 필요하네요.

(M3: Paul Blanco - Last [03:03])
클럽 버닝썬의 폭행 사건으로

인해 모든 사건의 내막이

드러나는 거 보니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카톡 대화방에서는

한 참여자가 ‘우리 업소 내부

사진을 찍었는데 경찰총장이

걱정하지 말라더라.’라고 메시지를

남기기까지 했다네요.

그러나 ‘경찰총장’은 경찰조직에

없는 직위명입니다. 끈질긴

수사 끝에 대화방 속 ‘경찰총장’은

윤 모 총경으로 확인된 것이랍니다.

윤 총경은 어떤 사람이기에

승리가 자신만만했던 걸까요?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 당시에 청와대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를 거쳐

주요 직위를 역임해왔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에는

청와대 파견을 거친 뒤

현재 경찰청에서 핵!심! 직책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사람이 청와대에서

일을 해왔었다니…

윤 총경 말고도 얼마나 또 많은

내막이 있을지 걱정과 분노가 생기네요.

(M4: Post Malone - Better Now [03:51])

이어서 세 번째 장을 펼쳐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이번 승리 게이트로

묻힌 사건에 대해 알아볼게요.

바로 ‘고 장자연 씨의 자살사건’입니다.

10년 전 이맘때쯤, 배우

장자연 씨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대한민국이 매우 떠들썩했어요.

10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자살이 단순 자살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배우 윤지오 씨의

폭로를 시작으로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답니다.

그녀의 얘기를 들어볼까요?

배우 윤지오 씨는 고 장자연 씨가

사망 전 작성한 문건을

직접 목격한 인물입니다.

따라서 그녀는 15일에 공소시효 연장과

진상 규명, 가해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그녀의 외침이

퍼지면서 한 SNS에서는

고 장자연 씨 자살 사건을 요약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어요.

(M5: Shawn Mendes - Fallin' All In You [03:55])

요약문 중에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을 간추려 보자면,

예전에 자살한 여자 연예인과

장자연이 같은 소속사이며

3년 연속 4명 모두 자필 유서 없이

생을 끝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고 장자연 씨와 관련된

강남 성매매 유흥업소에 대해

수사 중이던 형사가 2010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자살로 사망하였는데요.

이에 대해 재수사를

할 법도 한데 경찰 스스로가

수사를 거부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심이 되네요.

벌써 수첩의 마지막 장이네요.

여러분과 수첩을 읽을 때면

(아쉽게)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걸까요?

마지막 장의 타이틀은

‘강남-이상화 열애’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 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맞습니다!

운동선수와 가수. 둘이 어떻게

인연이 닿았던 걸까요?

(M6: Sam Smith, Normani - Dancing With A Stranger [02:51])

둘은 사실 지난해부터

‘정글의 법칙’ TV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오면서 좋은 만남을

지속해왔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일본 여행도 함께 갔다 왔다네요~?

여행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데이트를 즐기며 일반 연인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들의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예쁜 사랑 하세요~

(S2: John Splithoff - Sing to You [03:27])

오늘 저와 함께한 시간 어떠셨나요?

경찰총장, 최종훈 경찰 출석,

고 장자연 씨 사건, 강남-이상화 열애 등

한 주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여러분들은 이 중

어떤 기사가 흥미로웠나요?

저는 음… 고 장자연 씨 사건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이번에는 꼭

진상규명을 통해 억울한 이들의

마음을 달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사회의 많은 일을

한 수첩으로 담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시간에 더 풍성한

수첩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배PD수첩이었습니다. 안녕~!

 

배예진 제작부장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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