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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CUB의 FUN한 세상 -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2017년 2학기 11월 셋째주 문화

기획 : 김나현 / 출연 : 우인화 / 기술 : 이수민

안녕하세요. 창원대 학우 여러분! 저는 창원대학교 미술학과에 재학 중인 우인화라고 합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제가 이렇게 방송에 나온 이유는 ‘학교를 떠나기 전에 추억을 한번 만들어보자’라고 생각해서인데요.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고요? 4 학년인 저는 이번에 졸업작품전을 앞두고 있거든요.
마지막인 만큼 최선을 다한 졸업작품전. 그 작품전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희 미술학과는 한국화와 서양화, 실용조각으로 전공이 나눠져 있습니다.
따라서 졸업작품전도 크게 이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미술학과 안에 세 개의 파트가 있다 보니 각 부분마다 개성과 추구하는 방향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모두의 의견을 모으는 일이 조금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누어져 있었기에 더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졸업전시 주제를 정할 때도 한 친구가 ‘그리고’ 라는 말을 했는데,
그것에 영향을 받아 주제가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가 되었거든요.
우연히 나온 말이지만, 무언가를 정할 때, 다양한 의견을 듣다보니, 그 속에서 참신한 의견이 나와 좋았습니다. 

 

말하다보니 졸업작품전의 주제를 알려드렸네요.
이번 졸업작품전의 주제는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입니다.
단순히 접속사, ‘그리고’의 의미를 넘어,
그림을 그리다(drawing), 미래를 그려나가다(dreaming), 추억을 그리워하다(missing)등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죠.
이 주제처럼 졸업생들이 다양한 방면으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펼쳐나가고,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와 의지를 담았습니다.

 

소개가 너무 길어졌네요. 저희 작품들이 궁금하시죠? 함께 보러 가실까요?

이 작품은 한국화 전공, 안지영학우의 작품입니다.
도시의 야경은 빛나지만, 현대인들의 모습을 생각했을 땐, 딱딱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느낌을 없애고 싶어, 도시를 푸른 톤으로 해, 더 편안한 느낌의 이상적인 도시를 표현했다고 하네요

다음 작품은 서양화 전공의 고은빈 학우의 작품이에요.
'레이어드‘라는 기법을 사용하여 ‘각자가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 관점에 따라 세상은 충분히 다르게 보일 수 있다.’ 라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사춘기’를 대표적인 주제로 잡아,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인이 되어가는 혼란스러운 시기인 사춘기를 본인이 사회에서 느낀 감정과 결부시켜 표현하였다고 해요.

마지막 작품은 실용조각전공의 이규형 학생작품입니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미성숙한 현대사회에 대한 반감에서 출발하여, 오롯이 자신의 감정과 촉감에 의존해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록 보는 이들 마다 이해하는 색은 전혀 다르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글자도, 말도 아닌 미술로서, 서로 다른 감정을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졸업작품전 많이 보러 와주세요. 졸업작품전은 11월 15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오픈식이 진행되고, 11월 19일 일요일까지 성산아트홀 제4~6전시실에서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수민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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