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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공개수배 CUB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기획 : 장주희 / 촬영 : 박정현 / 출연 : 이현준

여러분,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곳을 아시나요? 해당 잡화점은, 어떤 고민이든 진지하게 상담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죠.

그런데 9월 13일 새벽, 잡화점 내부에서 외부인의 침입 흔적이 발견됐는데요. 나미야 잡화점을 아시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고민을 상담받은 분들은 모두 나미야 잡화점을 소중히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런 나미야 잡화점을 무단으로 침입한 오늘의 수배자는, 아쓰야 씨 입니다.

아쓰야 씨는 그의 친구로 추정되는 2명과 함께, 한 가정집에서 강도 행각을 벌였고,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들었습니다. 여까지만 들었을 땐, 죄목이 강도죄 하나인 것 같지만. 여러분들이 주목하셔야 할 가장 중요한 죄목이 하나 더 남아 있습니다.

바로 성격이 까칠해서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지만 점점 변해가는 모습으로 독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불을 지핀, 방화죄로 현상수배합니다.

고민 상담으로 유명한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아쓰야 씨. 편지를 매개체로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 있는 잡화점에서, 그는 과거의 사람들과 편지로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절절한 고민이 담긴 편지에 그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나중에는 친구들을 남겨두고 잡화점을 벗어나기까지 하죠. 모든 편지에 답장을 쓰기는 하지만, 가업을 포기하고 음악을 하며 꿈을 찾아 떠난 청년에게 제정신이냐, 당신은 재능이 없다고 하는 등 가혹한 말들로 답장을 받은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쓰야 씨도 영 나쁜 사람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답장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친구들과 열심히 상의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고민을 해보기도 합니다. 아쓰야 씨로부터 답장을 받은 사람들은 어떨까요? 결국 솔직한 답장 편지는 상담자들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됩니다.

과거와 현재가 얽히고설킨 나미야 잡화점에서 아쓰야 씨는 한 사건에 부닥치게 되고,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까칠했지만 갈수록 변해가는 모습에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죄. 아쓰야 씨의 범행은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2월엔 국내에서 영화로도 개봉한다고 하니, 영상으로도 그의 범행을 확인할 수 있겠죠. 부산 국제 영화제에도 출품했다고 하니, 당장 궁금하신 분들은 그 곳을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이현준이었습니다.

박정현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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