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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GO!양이 - 유럽의 고양이 천국 터키로 향해 보자!2017년 4월 6일 목요일

제작 : 백수민 / 아나 : 김현영 / 기술 : 백수민

(S1 : 볼빨간사춘기 - 심술[2:38])

오늘부터는 새로운 나라에서의

여행이 시작될 거야, 기대되지?

우리가 4주 동안 여행할 곳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아나톨리아 반도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넓은 국토가 흑해와 에게 해,

그리고 지중해로 둘러싸여 있는 나라야!

이러한 지리적 배경과 선사 시대부터

다양한 문명이 존재했던 역사적 배경 때문에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만나 빚어낸

조화로움을 가진 나라라고들 하지!

마지막으로 힌트를 하나 더 주자면!

수도가 앙카라야! 이제 어느 나라인지 알겠지?

맞아! 정답은 바로바로(잠시 쉬고) 터키야!

그럼 이제 터키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

(M1 : 이츠 - 러브송[3:06])

유럽에는 두 곳의 고양이 천국이 있다고 해.

유럽 동남부에 위치한 그리스와

우리가 있는 이곳, 터키!

그리고 터키 중에서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이스탄불 술탄

아흐메트를 먼저 여행해보자!

모로코와 비교하면 터키는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어.

이를테면 공원과 사원, 식당 촌이나 카페 골목,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유명 관광지나

바닷가 등이 그렇다고 할 수 있지.

특히 도심의 공원이나 사원은

가장 흔하게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장소야.

이스탄불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술탄 아흐메트 구역에는

아야소피아 광장에서 가까운 공원이 하나 있는데

그곳으로 떠나보도록 하자.

이름하여! 술탄 아흐메트 공원!

이곳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양이 공원으로도 통할 정도라고 해!

(M2 : 주예인 - 5분에 한번씩[3:34])

공원에 들어서면 고양이 공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고 느낄 수 있을 거야.

들어서자마자 고양이들이 너의 위아래를

훑어보며 자신들을 위한 먹을 것을

챙겨왔는지 확인하기 때문이지!

손에 케밥이나 빵이 있는지가 고양이들에게는

제일 중요한 문제니깐 말이야!

만일 네가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다면

고양이는 그 순간부터

너에게 무관심해질 것이 분명하니

꼭 먹을 것을 챙겨오도록 해!

분수대 아래쪽에서는 각자의 삶을 즐기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고,

위쪽에는 먹을 것 앞에서 주로 집단행동을

벌이는 고양이들을 마주칠 수 있어.

관광객들은 이들에게 포위당해

어쩔 수 없이 먹을 것을 내주곤 하지.

이곳은 이미 이스탄불을 다녀간

한국인 중에도 상당수가

고양이 여행장소로 추천하는 곳이야.

고양이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다면,

너도 꼭 한번 들러보는 걸 추천해줄게.

(M3 : 애프터브런치 - 사랑주문[2:50])

이스탄불을 상징하는 두 개의 건물이

뭔지 혹시 알고 있니?(잠시 쉬고)

바로 아야소피아 박물관과 블루 모스크야!

술탄 아흐메트 공원을 벗어나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볼까?

아야소피아 박물관은

9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성당이었다가

480여 년간 사원 노릇을 하기도 했던 곳으로

우리에게 비잔틴 양식의

가장 위대한 건축물로도 알려져 있어.

그리고 이 박물관 맞은편에 위치한

블루모스크는 술탄 아흐메트 1세 사원이라고도

불리며,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지!

블루모스크 앞 광장에는 비잔틴 시대 전차 경주를

벌이던 경기장, 일명 히포드롬도 남아있어.

히포드롬은 고대 경마장을 의미하고

그리스어의 말을 의미하는 히포스와

길을 의미하는 드로모스를 조합한 단어야!

이곳에서는 경마와 전차 경주가

지금도 취미로 개최되고 있다고 해.

(M4 : 귀울임 – 너라면[3:38])

이스탄불의 심장부, 술탄 아흐메트에서도

절정이라고 할 만한 곳으로 불리는 장소!

아야소피아 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블루 모스크, 톱카프 궁전, 궐하네 공원이

몰려있는 아야소피아 광장 주변은

이스탄불 최고의 관광명소이다 보니

술탄 아흐메트 공원만큼이나 고양이가 많아.

관광객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 사이로 고양이도 끼어있지.

발라당과 부비부비를 하며

관광객들에게 먹이를 얻어먹기 위해

열심히 영업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은 정말 귀여워.

그러한 고양이들 뒤로 펼쳐지는

파란색과 녹색의 타일로 장식된

블루 모스크를 바라보면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아야소피아 광장은 저녁에도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데

바로 야경이 한낮에 보는 풍경 이상으로

색다른 모습이기 때문이야.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모습의 매력을 뽐내는

광경을 놓칠 수 없겠지?

(M5 : 그_냥 – 달달해[3:40])

아야소피아 동쪽의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한

톱카프 궁전도 한번 둘러보자!

궁전은 보스포루스해협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데, 사실 이 언덕에는

과거에 대포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해!

여기서 톱카프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지.

트포는 대포라는 의미이고,

카프는 문이라는 의미야.

1856년 돌마바흐체 궁전이 새로 새워질 때까지

오스만튀르크제국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단다!

궁전은 세 개의 문과 네 개의 중정이 있는데

제 1중정에는 비잔티움제국

유스티니아누스 1세 때 지은

하기아 이레네 성당이 있어.

그곳은 오스만튀르크제국이

비잔티움제국을 정복한 후에도

원래 형태로 남겨두어 유명해.

그리고 이 궁전 안에서도

고양이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 신기하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S2 : B1A4 – 너에게 한 번 더 반하는 순간[3:54])

오늘 터키의 북적북적한 유명관광지들을

한 번에 다 둘러보았더니 매우 힘들었지?

그래도 역시 유명한 곳은 유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

명성만큼이나 무척이나 아름다웠으니깐 말이야.

앞으로 터키에서의 여행이 정말 기대돼!

아 참, 혹시 고양이 중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고양이가 뭔지 알고 있어?

흰 고양이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터키를 여행하며 마주치길 바라!

어쩌면 네가 여행을 하며 고양이들을 마주하는 것

자체가 큰 행운일지도 모르지만!(웃음)

그럼 오늘은 이만 헤어질 시간이야.

다음은 터키의 어떤 곳을 여행할지 궁금하지?

나, 슈나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터키에 대해 공부해놓는 것도 좋을 거야!

그럼 안녕~

백수민 수습국원  skstbvjcjq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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