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RADIO 저녁방송
주객전도 14주차2024년 06월 05일 수요일 저녁방송

제작 : 김현빈 / 아나운서 : 백유정 / 기술 : 김현빈

(S1: TWICE – Alcohol-Free [03:30])

어서 오세요~ 오늘 

전통주 만들기 체험하러 

오신 분들 맞으시죠? 

앞에 놓인 앞치마와 

위생 장갑 착용 부탁드릴게요. 

준비되셨으면 전통주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만들어볼 술은 

코끝이 찡해지는 청량함을

자랑하는 ‘박하주’입니다. 

이집트에서 마시기

시작해 (쉬고)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술이죠.

오늘 체험에서는 박하주를

함께 만들어보며, 역사와 

문화까지 알려 드릴 테니 

놓치지 말고 따라와 주세요!

(M1: 레드벨벳 – You Better Know [04:10])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박하주의 역사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박하주의 주재료인 

‘박하’는 이집트에서 기원전 

육백 년경부터 재배된 

약초예요. 그때부터 

치유를 목적으로 전 세계에 

널리 퍼지기 시작했죠. 

박하는 효능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로

구분하는데요. 피부 염증을 

완화하는 ‘페퍼민트’,

근육 이완 효과가 있는 

‘스피어민트’, 향료로 

사용되는 ‘애플민트’로 

나눌 수 있답니다. 박하주는

이렇게 다양한 박하로

만들어지고 있어요.

(M2: f(x) – Summer Lover [02:53])

박하주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한 번 

만들어봐야겠죠? 우선,

박하주가 제조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박하주는 한여름에 

채취한, 싱싱한 박하로

제조해요. 이 시기에

재배된 박하로 만들면 

시원한 맛이 더욱 배가 되죠.

먼저, 박하의 잎과 줄기를

사흘 동안 말려줍니다.

그다음 잘 손질한 뒤 

설탕과 청주를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시원한 곳에

2개월 동안 보관해

여과시켜 주면 (쉬고) 

우리가 아는 박하주가

만들어지는 거랍니다.

(M3: 소녀시태-태티서 - Stay [03:31])

자, 원리를 이해했으니 

직접 만들어볼 수 있겠죠?

제가 시범을 보여드릴 테니

잘 보고 따라와 주세요. 

먼저, 잘 씻은 박하를

고르게 펴 그늘에

말려줍니다. 말린 박하를 

적당히 썰어 설탕과 

청주를 넣고 (쉬고) 

항아리에 밀봉해 줄게요.

이제 발효가 끝난 밑술을

꺼내줍니다. 박하를 

걸러내기 위해 촘촘한

천에 부어주세요.

이제 이 밑술을

여과시켜 주면 (쉬고)

박하주 완성입니다! 

숙성을 위해 상온에서

두 달 동안 보관해 주세요. 

(M4: 태연 – Why [03:27])

이렇게 만든 박하주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저희

양조장에서 만든 박하주

한 번 시음해 보시겠어요?

산뜻한 향기와 청량한 맛이

매력적이죠! 박하주는

약주이므로 다른 것과

섞지 않고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하지만 박하주를 색다르게

즐기고 싶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집트에서는 

박하주에 탄산수와 레몬을 

넣어 (쉬고) 마시기도 

한답니다. 이는 박하주의

청량함을 더 해주어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박하 칵테일이 되죠. 

(M5: 제시카 – Summer Storm [03:21])

이제, 같이 박하주를 

마시며 이집트의 음주문화를

배워보도록 할게요.

일반적으로 이집트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죠. 

이집트는 술이 가벼운

음료의 개념으로 (쉬고)

도수가 낮은, 약한 술을

주로 소비한답니다.

또 다른 음주문화로는 

장례를 치르고 술을 

마시는 것이 있어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술이 죽은 자와 산 자를 

연결하는 매체로써 

특별하게 여겨졌죠. 

현재까지도 장례식

마지막 날에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아요. 

(M6: 티파니 – FOOL [03:28])

마지막으로, 박하주와 

함께 즐기는 안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박하주는 기본적으로 

상쾌한 맛을 가지고 있어,

튀긴 음식과 잘 어울려요.

특히, 고소한 병아리콩과 

궁합이 좋답니다. 박하주가 

병아리콩의 고소함을

더해주기 때문이죠. 

오늘 박하주와 곁들일

안주는 바로 타미야예요.  

으깬 병아리콩과 각종

향신료를 넣어 튀긴

이집트 전통 음식이랍니다.

향긋하며 고소한 맛으로

인기 있는 안주 중 하나에요.

(S2: 수란 – 오늘 취하면 [03:52])

주객전도가 준비한 전통주 

체험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 박하주도 잊지 

말고, 꼭 숙성한 뒤 

마셔주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주객전도에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돌아가세요~!

김현빈 정국원  cubradio@gmail.com

<저작권자 © CUB,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빈 정국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블로궁녀 14주차
[RADIO]
블로궁녀 14주차
이브닝 뉴스
[RADIO]
이브닝 뉴스
미리 메리 미? 14주차
[RADIO]
미리 메리 미? 14주차
주객전도 14주차
[RADIO]
주객전도 14주차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