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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티.디 14주차2024년 06월 05일 수요일 점심방송

제작 : 김민지 / 아나운서 : 김유하 / 기술 : 김민지

(S1: Berliner Philharmoniker – 차이콥스키 :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07:05])

오오티디 살롱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나는 이 살롱의

주인 마가렛 백작 부인

이랍니다. 이 나라에

나만큼 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을걸요?

그럼 오늘도 최고의 차와

디저트를 내어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마시던 차가 아닌

색다른 차를 맛보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숨겨 두었던 찻잎을

꺼내 보겠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온 아주

귀한 차이죠. 오늘은

새로운 차를 맛보고

싶은 당신을 위해

‘녹차’를 내어 드릴게요.

(M1: 트와이스 – What is Love? [03:28])

녹차는 머나먼 동양에서

자라는 찻잎이랍니다.

찻잎을 우려내면 맑은

연두색을 띠죠. 특히

우리 살롱은 수준 높은

농장과 거래하기 때문에

맛도 매우 훌륭하답니다.

그럼 한 모금 드셔 보시겠어요?

씁쓸한 맛이 입 안을 가득

메우죠. 하지만 기분 나쁜

쓴맛은 아니에요. 오히려

녹차 특유의 고소한 맛과

잘 어울리죠.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 살롱의

녹차는, 동양에서 온

사신들이 (쉬고) 황실에

바친 것과 같은 차랍니다.

(M2: 프로미스나인 – 유리구두 [03:11])

녹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이

성분은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죠. 혈당을

안정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곤란해요. 녹차에는

많은 카페인이 들어 있어,

깊은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하루에 세 잔만

마시는 것을 추천드리죠.

또한 녹차의 ‘탄닌’이라는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요. 철분이 부족한

사람은 주의해야 하죠.

이 녹차는 아무에게나

내어 주지 않는 귀한

차이지만, 특별히 손님께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흔하지 않은 맛을 찾는

손님은 드물거든요.

(M3: TXT –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03:50])

녹차 본연의 맛을

즐겼으니 (쉬고) 이제

어울리는 디저트를 내어

드리겠습니다. 녹차의

찻잎을 말려서 간 것을

‘말차’라고 부르죠.

말차는 다양한 반죽에

넣어 활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디저트는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입니다.

크리미한 치즈 케이크의

식감과, 녹차의 풍부한

향이 참 조화롭지 않나요?

차가 아닌 디저트로서의

녹차도 참 매력적이죠.

제가 직접 만들었으니 분명

환상적인 맛일 거예요.

(S2: 볼빨간사춘기 – 여행 [03:41])

제가 추천해 드린 차와

디저트, 정말 잘 어울리죠?

아쉽지만 우리 오오티디

살롱은 당분간 긴~ 휴가를

떠날 예정이랍니다. 더 좋은

차를 찾기 위함이니,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요.

다시 차를 함께 마실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김민지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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