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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류에 앞서는 창원대, 평등한 대학문화 형성필요2017년 3월 17일 금요일

기획 : 최재우 / 촬영 : 김성운 / 기자 : 이인영

[스튜디오]창원대학교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이인영입니다. 저희 창원대학교 방송국은 보다 정확하고 알찬 방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3월 넷째 주 cub news 시작합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최근 베트남 경제개발에 따른 해외 전문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대학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김채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현장]

과거부터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라 불리던 한국과 베트남. 현재 두 국가는 각 대학과의 활발한 지식적 교류를 통하여 교육과 취업 면에서도 그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지난 2월 23일, 우리대학과 베트남 ‘동나이 국립대’는 현지 취업 시장 개척 과 베트남 교환학생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국제 교류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최해범 총장은 이에 대해 “베트남의 경제개발에 따른 해외 전문 인력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도 현지에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창원대가 이 같은 흐름에 빠르게 대응해 학생들의 현지 글로벌기업 진출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국제화 수준을 높이는 데 힘을 쓰겠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 특성화사업단에서는 지난 3월 7일,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 해외취업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인터뷰 - 이규호 / 특성화사업추진본부]


특성화 사업 추진 본부에서 베트남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된 동기는 국내의 어려운 취업환경 속에서 우리 창원대학교 학생들에게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베트남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나라 중에서도 베트남을 택하게 된 것은  베트남은 현재 연 7~8%의 (경제) 성장률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 기업이 기업이 제일 많이 투자하는 나라이므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NH 인문 홀에서 이루어졌으며 참가자의 80% 이상에게 취업을 보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첨삭, 관심 분야에 대한 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조영민 / 제어계측공학]


해외 진출을 하는 데 있어서 꺼려지는 것이나 두려움 같은 것이 조금 해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면 당연히 무역에 관해서도 관심이 있을 거고 (저 또한) 창업에 대해서 생각하고 해외 진출에 대해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하는 두려움이 이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하면 될지 그것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해외 취업 프로그램은 두 학기에 걸쳐 진행되며 총 14학점의 수업을 통해 베트남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을 밟게 됩니다.

만약 수업은 들었지만 취업을 못 하더라도 ‘잡 에이전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미취업자를 지원하는 방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대학은 학우들을 위한 취업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창원대학교 포털사이트 와글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 CUB뉴스였습니다.

 

[스튜디오]

두 번째 소식입니다. 3월의 봄 내음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내기 위해 우리 대학에서는 평등한 대학 문화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현장]

3월, 봄과 함께 찾아온 개강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긴장 속에서도 설렘을 가지고 학교로 돌아오지만 좋은 소식만 들려오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기초인만큼 학교 행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티, 새터, 엠티 등으로 불리는 행사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불평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인터넷에 쏟아지는 뉴스기사들만 봐도 얼마나 빈번하게 사건・사고가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메신저를 통해 개설된 일명 단톡방에서 무차별하게 일어나는 성희롱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인터뷰 - 익명/학생]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향했던 대학교에서 원치 않는 술자리와 장기자랑 강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말들로 인해 학생들은 지쳐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평등한 대학문화를 바꾸기 위해 많은 사람의 노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먼저 3월부터 시작될 그래픽 디자인 프로젝트, 펭귄프로젝트가 눈에 띕니다.

책 악어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 캠페인은 대학 내 젠더 폭력・차별 사례와 대응책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또한 연세대 총여학생회와 연세대 12개 과・단과대・동아리 학생회는 학생회 임원들을 위한 성폭력 사건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익명/학생]

 

많은 이들이 변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학생들 개개인이 주체가 되어 평등한 대학문화를 위해 힘써 변화되는 미래를 바라며 이상 CUB뉴스였습니다.

<금주의 주요단신>

1) 2017학년도 대학언론사 수습국원 모집 안내

: 3월 23일 목요일까지 창원대신문·영자신문, 그리고 CUB 방송국에서 수습기자 및 국원을 모집합니다. 우리 대학 1,2 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 두 신문사에서는 수습기자를, 방송국에서는 아나운서, 기술, 제작국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학언론에 입사하게 되면 신문 및 방송 제작을 위한 회의를 통해 제작과 편성에 참여하게 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창원대학교 포탈 와글의 보집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심리상담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 “나는 누구인가? 나를 찾아가는 여행!” 창원대학교에서 창원시 양성등기금 지원사업을 받아 여자대학생 및 창원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자신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남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개방함으로써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해 고안 된 이번 프로그램은 24일 ᄁᆞ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3)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페미니즘 특강

: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경남여성단체연합과 창원대학교 글로벌다문화사회전문인력양성사업단에서 특강이 계최되었습니다. "성평등: 한국 민주주의의 교묘한 장식품이자 의도된 건망증" 이라는 주제로 비온뒤무지개재단 상임이사인 한 채윤 강사가 진행합니다. 강연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대학 내 차별 문화는 물론, 사회에서 공공연히 일어나는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 학습능력 향상 튜터풀 운영

: 학습능력 향상 튜터풀 운영을 안내합니다. 전공 교과에 대한 소공동체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부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튜터풀 8팀을 선발합니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 오후 4시까지이며 동백관 325호와 기초교육원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대학교 포털 와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학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 창원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은 학내 상담 전문가들이 ‘학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 취업, 심리, 고충, 정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 학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공인된 체계적 검사 방법과 상담 자격을 보유하고 경험이 풍부한 상담 전문가들이

직접 학과를 방문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해외파견 프로그램 참가자

:2017학년도 후기 해외파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접수 마감일은 이달 24일 금요일 6시까지이며, 국제 교류원 86호관 오피스 1로 제출하기 바랍니다. 대학별로 파견 기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창원대학교 포탈

와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튜디오]

1학기에는 2주에 1번씩 영상뉴스로 학우 여러분들을 찾아오고 있으니 이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나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수강 정정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봄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무거워진 가방 굳게 잡으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3월 넷째 주 CUB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운 기술부장  tjddns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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