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 학우들에게 ‘Net-Zero Week’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창원대학교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제1회 창대한 Net-Zero Week’를 개최했습니다. 

'Net-Zero Week' 기간에는 8개의 다양한 탄소 중립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여러 기관들과 함께 협력해 탄소 중립 실현에 이바지 했습니다. 

11월 1일에는 봉림광장에서 기후 행동 실천을 주제로 한 인생네컷 사진관과 LINC DAY 및 환경캠페인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LINC 3.0 사업단이 진행하는 2022 LINC DAY는 4가지 미션을 통해 스탬프를 모은 학우들에게 랜덤 뽑기로 상품을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11월 2일에는 봉림관 1층 소극장에서 신기후체제와 탄소 발자국을 주제로 경상남도 기업 맞춤 ESG 교육이 개최되었습니다. 

탄소 중립 시대에서 해당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진단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목표치를 설정함으로써 구체적인 이행과정을 수립했습니다.

이어서 제29회 환경 수도 창원 포럼을 통해 “탄소 중립 시대, 지속 가능한 ESG 협력 방안”을 발표해 창원의 다양한 기업, 기관들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캠퍼스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Net-Zero 실현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이 기간에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의 캠페인을 창원대 학우들과 함께 시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글로벌비즈니스학부/이동엽

'Net-Zero Week' 기간을 보낸 소감은 어떻습니까?

평소에 기후 위기 문제가 심각한 건 알고 있었는데 평소 생활하는데 잘 와닿지 않아서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을 실천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네트 제로 위크 기간을 통해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고 환경 보호 의식을 더 함양시킬 수 있었습니다.

학우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상 CUB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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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서현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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