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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저트 10주차2022년 11월 01일 화요일 점심방송

제작 : 김보경 / 아나운서 : 심아현 / 기술 : 심지연

(S1 : 자이언티 – 꺼내 먹어요 [02:41])

나른한 오후, 간단히 꺼내

들을 음악을 찾고 계신가요?

저희 ‘인디저트’는 나른한

오후에 어울리는 인디 음악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손님께서 원하시는 맛을

말씀해 주시면 어울리는

디저트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아~ 추억이 담긴 디저트를

찾고 계신다고요? 마침

인디가수의 리메이크 곡으로

만든 디저트가 완성되었는데요.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금방 가져다드리겠습니다.

(M1 : 백예린 - Antifreeze [04:05])

여기 주문하신 오늘의 첫 번째

인디저트, ‘안티프리즈’ 드릴게요.

이 곡은 가수 백예린 씨의

커버 앨범, ‘선물’의 수록곡입니다.

가수 ‘검정치마’의 노래를

재해석한 것으로, 하드코어 한

원곡과 달리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가사에는 빙하기가 찾아와도

둘만의 사랑이라면 얼어붙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얼지 않는 액체’라는

뜻을 지닌 ‘안티프리즈’가

제목이 된 것이죠. 가수

백예린 씨는 이 노래를

원곡보다 다정하게 표현했는데요.

뒷부분의 코러스에서는 그녀의

아버지와 동료들이 참여하여

(쉬고) 사랑스러운 감정이

극대화 되었답니다.

(M2 : 잔나비 – 한밤의 뮤직 [03:22])

두 번째 노래는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한밤의 뮤직’이에요.

원곡은 밴드 ‘노브레인’의

정규 5집, ‘그것이 젊음’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잔나비의

리메이크 버전은 2021년에

발매되었는데요. ‘노브레인’의

25주년을 헌정하기 위해

작업한 곡이랍니다.

가사에는 ‘나를 울려주던

낡은 록음악‘이라는 부분이

등장해요. 이는 원곡의

‘나를 울려주던 낡은 라디오’라는

가사를 변형한 것입니다.

어릴 적 록음악을 들으며

꿈을 키워갔던 잔나비의

추억을 표현한 것이죠.

이처럼 이 노래에는 벅찬

감정을 선물하는 음악의

힘이 잘 표현되어 있답니다.

(M3 : 루시 – 항상 엔진을 켜둘게 [03:24])

마지막 노래는 밴드 ‘루시’의

‘항상 엔진을 켜둘게’예요.

원곡은 록밴드 ‘델리스파이스’의

4집 앨범 타이틀곡입니다.

‘한국 모던 록의 상징’이라는

평가를 받는 원곡은 담백한

느낌이 특징인데요. ‘루시’의

리메이크 버전은 청량함이

매력 포인트랍니다.

가사에는 새벽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어요. 그는 ‘항상 엔진을

켜둘게’라고 말하며 언제든

출발할 수 있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죠. 원곡에서는

이 부분에서 애절한

감정이 느껴졌다면, ‘루시’의

버전에서는 금방이라도

여행을 떠날 것 같은

신나는 느낌이 든답니다.

(S2 : 로키드(Lokid) – 칵테일 사랑(feat. 유연) [03:22])

오늘 구매하신 디저트는

어떠셨나요? 추천해 드린

디저트가 손님의 나른한

오후에 활력소가 되었길

바랍니다. 남은 디저트는

포장해드릴 테니 생각날 때,

다시 꺼내 들으시면 됩니다.

김보경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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