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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4주차2022년 09월 20일 화요일 저녁방송

제작 : 심지연 / 아나운서 : 조수현 / 기술 : 심아현

 

(S1: One Republic - I Ain't Worried [02:27] )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으시다고요?

저희 CCC가 가상캠핑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곳에는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캠핑상품이 진열되어있는데요.

원하시는 상품을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에 파묻힌 오두막

캠핑이 매력적인 이곳,

‘버치플레인’을 선택해

주셨군요? 그렇다면

저와 함께 본격적으로

캠핑을 즐기러 떠나보시죠!

(M1: 세븐틴 - Holiday [03:25])

‘버치플레인’은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동쪽 해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은

평균 기온이 15°C에서

24°C 사이인데요. 한국과

비교하면 조금 쌀쌀하기

때문에 두꺼운 옷은 필수로

챙겨 가셔야 하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우선, 숙소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용할 숙소는

통나무로 지어진 오두막인데요.

예약할 때, 사이트를 통해

머무를 날짜, 인원, 반려동물

동반 여부 등을 입력하면,

숙박 가능한 오두막과

자리번호가 부여된답니다.

주말과 평일을 걸쳐 예약하게

되면 1박을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도 가끔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M2: 레드벨벳 - 카풀 [03:27])

이제 숙소를 둘러볼까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얇은

모기장이 걸쳐진 나무문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앞뒤로

창이 나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죠. 내부에는

에어컨 냉장고,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한데요.

침대가 천이 아니기 때문에

여분의 이불이나 침낭을

지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캠핑장 옆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따라

걷다 보면 이용객들을

위한 수영장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반려동물과 함께 오게

된다면 울창한 나무 아래에서

즐거운 물놀이도 괜찮겠네요.

(M3: NCT 127 - Summer 127 [03:38])

물놀이를 즐기다 보니 슬슬

배가 고프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캐나다인들의 전통

음식인 ‘푸틴’을 추천 드릴까

합니다. 푸틴은 캐나다의

혹독한 추위에 열량과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음식이라고 하죠.

그럼 같이 ‘푸틴’을 만들어

볼게요. 우선, 감자는 길쭉하게

채를 썰어줍니다. 그다음

물에 담가 씻어주세요. 감자의

전분이 빠질 동안 팬에 기름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기름이

달궈지면 그대로 6~10분

가량, 감자에서 가볍게 갈빛이

돌 때까지 튀겨주세요. 이 위에

녹인 치즈를 얹어주고 기호에

맞는 그레이비소스를 뿌려 드시면

맛있는 ‘푸틴’, 완성이랍니다!

(M4: Owl City & Carly Rae Jepsen - Good Time [03:26])

완성된 저녁과 함께 가벼운

술 한 잔 생각나시겠지만

캐나다는 야외나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 불법이에요.

이 때문에 가끔 순찰대가

돌아다니기도 하죠. 이 점

유의하시며 즐겨 주시길 바랄게요.

아 참, 중요한 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캐나다 캠핑장에서는

설거지를 할 수 없는데요.

환경을 보호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설거지물을 흘려 보내면

음식냄새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때문이죠. 특히

캐나다 캠핑장 숲에는

곰이나 너구리가 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물 한 컵이라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됩니다. 참, 향이 나는 치약도

사용금지라는 것. 잊지 마세요!

(M5: 몬스타엑스 - MIDDLE OF THE NIGHT [02:46] )

설거지가 금지면 요리

후에는 어떻게 하냐고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선, 본인의 설거지통을

지참해야 하는데요. 설거지를

마친 물은 변기를 통해 버리고,

세제는 생분해 되는 것으로

소량 사용해야하죠. 접시에 묻은

음식물은 설거지 전에 깨끗이

닦아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답니다.

밤이 되면 별빛 아래

둥그렇게 모여 앉아

‘파이어 핏’과 함께

불멍은 어떠신가요?

‘파이어 핏’의 뜻은

불구덩이입니다. 요즘은

캠핑용품의 명칭으로

많이 쓰이죠. ‘들고 다니는

모닥불’ 이라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네요. 활활

타오르는 불을 바라보며

생각도 정리하고, 나뭇가지에

마시멜로를 꽂아 구워먹는

것도 캠핑의 재미 중 하나입니다.

(M6: Ethan Dufault - California [03:22])

아침에 일어나 신선한

숲의 공기를 마시니

상쾌하지 않으신가요?

아침으로는 메이플 시럽을

듬뿍 뿌린 팬케이크를 추천

드릴까 합니다.

국기에도 그려져 있을 만큼

이 곳은 단풍나무가 유명

한데요. 전 세계 물량의 70%

(칠십퍼센트)가 캐나다에서

나간다고 하죠. 달달한

아침을 즐기며 이곳,

‘버치플레인’에서의 캠핑을 이만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S2: NCT DREAM - 고래 [03:13])

나가시는 길에 두고 가시는

소지품은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짧지만 저희와 함께한

가상캠핑, 어떠셨나요?

지루한 일상 속 색다른

터닝포인트가 되었길 바랍니다.

힐링이 필요할 땐 저희

CCC를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심지연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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