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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딥 12주차2022년 05월 18일 수요일 점심방송

제작 : 유수민 / 아나운서 : 홍예원 / 기술 : 김은지

(S1 : Bebe Rexha – Meant to Be [02:43])

어서와 학생~ 들어오기 전에

손 소독이랑 큐알 체크

한 번씩 부탁할게. 영화는

오티티 별로 정리해뒀으니까

(쉬고) 마음에 드는 디비디 있는지

편하게 둘러봐.

어, 혹시 찾는 영화라도 있어?

‘넷플릭스’ 코너에 계속

있는 거 같은데, 거기

재밌는 거 많지~ 그중에서

내가 하나 추천해주고

싶은 게 있어. 바로, 세르지오

감독의 영화 ‘클라우스’야.

(M1 : 샤이니 – 닫아줘 [04:01])

‘클라우스’는 넷플릭스에

지원을 받아 제작된 최초의

에니메이션 영화야. 이

작품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산타클로스’의

탄생을 색다르게 풀어냈어.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많이 찾더라고~

영화에는 게으르고 거만한

소년, ‘제스퍼’가 나와

제스퍼는 우편 사관 학교

총장의 아들로(쉬고)

부유하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었어. 우체부로서 훈련도

받지 않고 시험도 제멋대로

쳤지. 그에 관심사는 오로지

아버지의 재산뿐이었어.

(M2 : 레드벨벳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03:27])

그러던 어느 날, 제임스의 불성실한

태도에 화가 난 아빠는, 그를

외곽에 있는 작은 섬

마을로 보내버려. 그리고

1년 동안 우체부로 일하며

편지 6천 통을 배달하라는 임무를

주지. 이 일을 지키지

못하면 상속권을 줄 수 없다고

협박하면서 말이야. 제임스가

떠밀려서 오게 된 이 마을은,

예전부터 주민들끼리 사이가

나빴어. 그래서 제임스는

편지를 보내는 것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느꼈지.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내던 제임스는, 산속

깊은 곳에서 장난감이 가득한

창고를 발견하게 돼.

이 창고의 주인은 ‘클라우스’로

마을의 산지기였지. 그곳에서

제임스는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려. 바로 착한 일을 하고

클라우스에게 편지를 보내면,

장난감을 선물로 주는 거였지.

그렇게, 두 사람과 아이들이

조금씩 마을을 바꾸기 시작하면서,

영화는 절정으로 치닫게 돼.

(M3 : 위너 – MILLIONS [03:28])

클라우스는 직접 손으로

그리는 전통적인 방식인,

‘투디’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했어. 덕분에 어린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특유의 동심을 느낄 수 있지.

그리고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

풍경이 우리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해줘.

나는 ‘클라우스’에서

‘선한 행동은 또 다른

선한 행동을 낳는다’라는

대사가 가장 인상 깊었어.

이 영화를 통해서(쉬고)

시작은 사소할지 몰라도

나의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거든.

(S2 : Marshmello, Jonas Brothers – Leave Before You Love Me [03:24])

어때, 이 영화 한 번

빌려볼래? 동화 같은

이야기와 따뜻한 배경을

보다 보면 너도 분명

‘클라우스’ 속에

빠져들 거야. 보자~ 대여

기간은 일주일이니까 늦지

않게 반납해! 그럼

조심히 들어가~

 

유수민 정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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