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RADIO 저녁방송
CMA 12주차2022년 05월 09일 월요일 저녁방송

제작 : 박예슬 / 아나운서 : 심은빈 / 기술 : 안정빈

(S1 : Saint Motel – My Type [03:26])

안녕하십니까. 제44회

‘CUB 뮤지컬 어워즈’,

CMA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심은빈입니다.

이번에 시상할 부문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극의 전개가 펼쳐지는

작품에 주는 상이죠?

바로 (쉬고) ‘리얼리티’

부문입니다. 특히 이번엔

주목받은 작품이 많았던

만큼 후보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이 수상하게

될지 (쉬고) 잠시 후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M1 : 전소미 – XOXO [03:28])

네~ 지금 제 손안에

수상작이 적혀 있는데요.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제44회 ‘CUB 뮤지컬 어워즈’

‘리얼리티’ 부문, 수상작은

(쉬고) 축하합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

그리고 ‘시카고’입니다.

그럼 수상작 만나보시죠.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2011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96퍼센트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쉬고)

토니어워즈 4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를 달성한 작품입니다.

2012년 한국에서 초연되며,

‘대한민국을 강타할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 뮤지컬’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M2 : kep1er – WA DA DA [03:04])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인데요.

젊은 신용 사기범 ‘프랭크’와

그의 뒤를 쫓는 FBI(에프비아이)

요원 ‘칼 해너티’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대중적인 스토리에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더해져, 원작을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네~ 이 작품은 실화를 담은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10대의 어린 나이에 수표를

위조하고 사기꾼으로 활동한,

‘프랭크 윌리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당시

12년형을 선고받았지만,

몇 년 후 천재적 재능을 인정받아

석방되었죠. 현재는 현금복제를

판별하는 보안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이 덕분에

실제로 많은 위조 지폐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M3 : 위키미키 – Siesta [03:55])

이 작품은 시작부터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희대의 사기꾼으로

활약한 주인공 ‘플랭크’ 역을

(쉬고) 엄기준, 조규현 배우를

포함한 5명의 배우가 연기해,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죠. 이뿐만 아니라

쉴 틈 없이 바뀌는 무대와 군무,

그리고 개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저는 ‘캐치 미 이프 유 캔’하면

‘플랭크’가 각종 사기 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생각나는데요.

항공기 부조종사부터 변호사까지

다양한 전문직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쉬고) 150만 달러의

위조수표를 발행하는 등, 엄청난

배짱을 보여줬습니다. 관객들은

이 짜릿한 거짓말을 보며 큰

전율을 느꼈다고 해요.

(M4 : (여자)아이들 – Senorita [03:18])

두 번째 수상작인 뮤지컬

‘시카고’는 (쉬고) 금주법이

시행되던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켈리’와

‘록시 하트’가, 유명세를 이용해

무죄로 석방될 계획을 꾸미는

이야기를 담고 있죠. 뉴욕

감성의 재즈와 농염한 안무,

그리고 세련된 의상과 연출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어요.

이 작품은 1926년에 선보인

동명의 연극 ‘시카고’를 원작으로

삼았습니다. 1975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36개국 5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이 열리기도 했는데요.

토니 어워즈에서 무려 여덟 번이나

안무상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대표 간판 뮤지컬’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M5 : 아이유 – Obliviate [03:10])

이 작품의 ‘록시’라는 캐릭터는

실존인물 ‘뷸라 아난’을

모티브로 만들었는데요. 그녀는

내연남과 불륜을 저지르다

홧김에 총으로 그를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벨마의 실존인물인

‘벨바 게르트너’는, 고의적으로

자신의 애인을 쏘게 되죠. 사건은

이들이 무죄 판결을 받으며 끝나게

되는데요. 실화라고는 믿기 힘든

충격적인 이야기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시카고’하면, 대표 넘버인 ‘록시’가

떠오르는데요. 유명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록시의 욕망을 가득 품은

넘버입니다. 관객들은 매혹적이고

잔잔한 재즈 위 (쉬고) 당당한

록시의 모습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배우들의 연기와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쉬고) 사회의

위선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며, 블랙

코미디의 절정을 보여주었습니다.

(M6 : 비투비 – Blue Moon [04:01])

‘시카고’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2000년 초연 이후,

21년 동안 꾸준히 공연되며

‘국내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렇듯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환상적인

오케스트라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오케스트라가 무대 중앙에 위치해

있어, ‘무대 위에 또 다른 배우’라고

불리기도 했죠. 극 중 배우와

대사를 주고받기도 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시카고’는 올해 2월,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는데요. 3년 만에 찾아온

무대인 만큼 관객들의 호응도

아주 뜨거웠다고 합니다. 다음

시즌엔 얼마나 큰 감동과 함께

돌아올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2 : Why Don’t We – What Am I [03:05])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상으로 ‘리얼리티’ 시상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순서는

‘미스테리 헌터’ 부문인데요.

수상작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CMA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예슬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저작권자 © CUB,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예슬 수습국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이브닝 뉴스
[RADIO]
이브닝 뉴스
걱정세탁소 5주차
[RADIO]
걱정세탁소 5주차
글월 우체국 5주차
[RADIO]
글월 우체국 5주차
이브닝 뉴스
[RADIO]
이브닝 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