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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법사 11주차2022년 5월 10일 화요일 저녁방송
  • 김은지 라디오부장
  • 승인 2022.05.10 18:23
  • 댓글 0

제작 ; 김은지 / 아나운서 : 홍예원 / 기술 : 민영채

(S1 : iamnotshane – Back to you [02:40])

안녕하세요. 일상 속 법률을

쉽고 빠르게 알려드리는

‘척척법사’입니다. (쉬고)

상담사 연결을 원하시면

0번을 눌러주세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통화 내용은

녹음되오니, 따뜻한

마음으로 대화 부탁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상담사와 연결해드리겠습니다.

(M1 : WOODZ – 난 너 없이 [03:10])

네~ 안녕하세요. ‘척척법사’ 상담사,

홍예원입니다. 어떤 문제로

연락해주셨나요? 궁금하신

내용을 말씀해주시면, 쉽고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쉬고) 아~ 갑질과 관련된

법률이 궁금하시군요.

럼 알아두면 좋은 실용적인

부분만 골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갑질의 정확한 뜻부터

알려드릴게요. 갑질이란,

사회적 강자가 자신의 신분이나

지위, 직급 등을 빌미로 (쉬고)

사회적 약자에게 함부로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갑질은 생각보다 광범위한데요.

육체적, 정신적 폭력뿐 아니라

언어폭력 (쉬고) 심지어는 상대를

괴롭히는 환경을 조장하는 것

또한, 갑질에 해당합니다.

(M2 : 서동현 – Lovey Dovey [03:39])

먼저, 직장 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형인 ‘오너형’ 갑질부터

알려드릴게요. 오너형 갑질은

회사의 대표나 고위 임원이

직원들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장과 아르바이트생

사이에서 일어나는 갑질 역시

이 유형에 해당하죠.

대표적인 오너형 갑질의

사례로는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사건이 있습니다. 2014년에

일어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갑질 사건인데요.

승무원이 ‘마카다미아’라는

견과류를 봉지째 가져다줬다는

이유로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쉬고) 활주로로 이동 중이던

비행기까지 돌려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M3 : 하이라이트 – Don’t Leave [03:09])

대한항공의 오너형 갑질 사건은

한 번으로 멈추지 않았는데요.

4년 뒤인 2018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광고회사 직원에게

물을 뿌린 ‘물컵 갑질’

사건이 발생하죠.

두 사건 모두 대중들에게

대한항공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는데요.

이로 인해 불매 운동에 대한

이야기도 거론됐지만, 사회적인

비난 수준에서 그쳤습니다.

소비자들이 대한항공과 같은

대기업의 갑질에 대해 불매

운동이라는 제재를 가하고 싶어도

(쉬고) 이들이 대부분의 소비

통로를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실현이 쉽지 않은 거죠.

(M4 : DPR LIVE – JAM & Butterfly [03:28])

다음 갑질 유형은 ‘열정페이’

입니다. 열정페이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 주지 않으면서

열정만을 요구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최근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의 상황을

이용해, 무급 또는 최저임금도

안 되는 급여를 주고

노동력을 착취하는 갑질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텃세’ 또한 갑질의 유형 중

하나인데요. 지역이나 조직에

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쉬고) 자신보다 늦게 전입,

입사한 사람들을 따돌리고

괴롭히는 사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대부분 귀농한

사람들이나 이주민,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나타나는 갑질이죠.

(M5 : 적재 – 요즘 하루 [04:31])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바로 ‘고객 갑질’일 텐데요.

정당한 사유 없이 근로자에게

고의적, 악의적으로 가하는

폭언과 폭행은 (쉬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객 갑질로부터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산업안전보건법에는 예방조치와

보호조치가 명시되어 있는데요.

예방조치는 갑질이 발생하기 전,

보호조치는 갑질이 발생한 후에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항입니다.

(M6 : 릴러말즈 – Trip [03:53])

상담원과 통화 연결을 할 때

나오는 기계 멘트가 바로,

고객 갑질 예방조치에 해당해요.

이처럼 근로자를 향한 폭언 및

폭행 금지를 문구나 음성으로

요청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방조치

입니다. (쉬고) 갑질 피해를

입은 뒤에는 해당 근로자의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다른 업무로 바꿔줘야 해요.

이외에도 휴게시간을 연장하고

치료 및 상담, 그리고 법률적인

지원을 해주도록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해드린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오너형’ 갑질은 ‘땅콩 회항’

사건처럼 직장 내의 직위를

이용해 행하는 갑질을 말해요.

그리고 ‘열정페이’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 주지 않고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귀농한 사람들,

이주민,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부리는 ‘텃새’ 또한 갑질의

유형 중 하나예요. 마지막

유형인 ‘고객 갑질’은 (쉬고)

산업안전보건법에 명시된

예방조치와 근로자 보호조치를

통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S2 : 에이스 – Down (Kor ver.) [03:13])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갑질’

부분에 대해 상담해드렸는데요.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법률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지금까지 ‘척척법사’ 상담사,

홍예원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김은지 라디오부장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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