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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7주차2022년 04월 11일 월요일 저녁방송

제작 : 박예슬 / 아나운서 : 심은빈 / 기술 : 안정빈

(S1 : Saint Motel – My Type [03:26])

안녕하십니까. 제44회

‘CUB 뮤지컬 어워즈’,

CMA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심은빈입니다.

이번에 시상할 부문은,

마법 같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에 주는 상이죠?

바로 (쉬고) ‘베스트 CG’

부문입니다. 특히 이번엔

주목받은 작품이 많았던

만큼 후보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이 수상하게

될지 (쉬고) 잠시 후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M1 : 러블리즈 – 자각몽 [03:45])

네~ 지금 제 손안에

수상작이 적혀 있는데요.

그럼 발표하겠습니다.

제44회 ‘CUB 뮤지컬 어워즈’

‘베스트 CG’ 부문, 수상작은

(쉬고) 축하합니다!

‘마틸다’와,

‘위키드’입니다.

그럼 수상작 만나보시죠.

‘마틸다’는 영국 최고의

명문 극단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에서 제작된 작품입니다.

2010년 런던 초연 이후

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대흥행을 거두며,

‘영국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명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M2 : TXT –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03:32])

이 작품은 ‘로얄드 달’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뮤지컬인데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똑똑한

소녀 마틸다가 (쉬고) 가정과

학교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신의 숨겨진 초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따뜻한

코미디와 뚜렷한 권선징악을

주제로 하여 극찬을 받았습니다.

네~ ‘마틸다’ 하면, 무대

연출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저는 관객석 위로 그네가

날아드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그네를 타면서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노래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쉬고)

관객들로 하여금 각자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죠.

이렇게 벅차오르는 감동을

선사하며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M3 : 우주소녀 – 꿈꾸는 마음으로 [03:45])

공연장에 들어서면 색색깔의

알파벳 블록과 (쉬고) 책들로

가득 차 있는 무대가 관객들을

반기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칠판에 저절로 글씨가 써지고,

레이저로 감옥을 만드는 장면은

(쉬고) 마치 공연장이 마법에

걸린 듯한 느낌을 주죠. 이렇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극 중 ‘마틸다’는 무관심하고

무책임한 어른들에게 대항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염색약에

접착제를 섞어 버리고, 물컵에

도마뱀을 넣는 등 악동 같은

행동으로 자신을 지킵니다.

이러한 통쾌한 한 방을 통해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죠.

(쉬고) 이러한 장면들이 ‘마틸다’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일 것 같습니다.

(M4 : 여자친구 – MAGO [03:20])

두 번째 수상작인 뮤지컬

‘위키드’는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에메랄드 시티를 배경으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서부의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쉬고)

착한 마녀 ‘글린다’가 함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위키드’는 2003년, 브로드웨이

첫 공연 이후,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전 세계 16개국에서 공연되며

그래미상, 토니상 등 100여 개의

수상을 거두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쉬고)

‘21세기 최고의 히트작’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죠.

(M5 : 오마이걸 – 게릴라 [03:48])

‘위키드’는 무대 연출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무대를

화려하게 밝히는 5,000개의

초록색 LED와 (쉬고) 쉴 새 없이

바뀌는 조명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과

날아다니는 원숭이를 선보이며,

‘브로드웨이의 가장 거대한

블록버스터’라는 명성에 걸맞은

(쉬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위키드’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쉬고) 1막의 마지막 넘버인

‘중력을 벗어나’인데요. ‘엘파바’가

사악한 마녀로 몰리는 상황에서

(쉬고) 자신을 구속하는 모든

것들을 떨쳐버리겠다는 강한

포부를 담은 넘버죠.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빗자루에 마법을

걸어 날아오르는 이 장면에서

(쉬고) 관객들은 엄청난

전율을 느꼈다고 합니다.

(M6 : 퍼플키스 – Ponzona [03:12])

무대를 보신 분들은 연출만큼이나

화려한 의상에 주목하셨을

텐데요. 디자이너 ‘수잔 힐 퍼티’는

의상 제작비에 무려 35억 원을

들일 만큼, 퀄리티에 초점을

두고 구성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두 마녀의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땅과 하늘을

모티브로 삼아 의상을

제작했는데요. 360겹의 레이어로

가득한 ‘엘파바’의 드레스와,

20킬로그램의 ‘글린다’의 버블

드레스로 인물들의 특징을 잡아냈습니다.

‘위키드’는 지난해 2월,

5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많은 기대 속에서 개막되었는데요.

내년이면 첫 공연이 열린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초록빛으로 물든 화려한

무대를 다시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2 : Why Don’t We – What Am I [03:05])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리며

이상으로 ‘베스트 CG’ 시상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순서는

‘퀸덤’ 부문인데요.

수상작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CMA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예슬 수습국원  cubrad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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